통진읍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김광철ㆍ조이녀)는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에 걸쳐 화단을 조성하고 꽃을 심었다.

이번 행사에는 회원 60여명이 참여하여 통진읍 마송리 현대아파트 입구 660㎡와 옹정리 팬택 입구 264㎡에 화단을 조성, 초화류 패랭이 5,000본과 누드베키아 씨앗을 파종하여 봄을 맞이하는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도사리 새마을공원과 옹정리 두레공원에 제초작업과 인근지역 쓰레기 수거를 실시하여 쓰레기 3.5톤을 수거하는 등 깨끗한 김포만들기의 저변 확대와 적극적인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황인문 기자  im@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