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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읍, 사람친화적 AI 케어콜 시행...스마트돌봄체계 마련
   

양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달말부터 관내 독거노인, 고령의 부부, 중증장애인, 중장년 1인 가구 등 돌봄 취약가구에 AI 음성인식 플랫폼(SK텔레콤의 NUGU비즈콜)을 활용한 AI 케어콜(안부전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AI 케어콜은 주 1회(월 4회) 대상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원하는 시간대에 전화를 걸어 식사, 수면, 건강상태, 외출 등 안부를 묻고, 불편 상황을 청취하는 서비스로 취약계층의 일상 속 건강관리와 응급상황 시 대응력 강화, 고독사 예방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이 서비스는 자유 시나리오 형태로 사람 친화적 일상적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혹한기·혹서기 등 재난 상황, 복지정보 제공 등 다양한 방식으로 케어콜 시나리오 구현이 가능하다.

또, 케어콜 후 특이 대상자가 확인되면 케어콜 상담사가 추가 통화 후 양촌읍에 실시간 상황을 전달할 수 있으며, 전화 미수신 시 찾아가는 복지팀 담당자가 전용시스템을 통해 추가로 재발신도 가능하여 빈틈없는 스마트 돌봄체계를 구현할 수 있다.

AI 케어콜에서는 주 1회 대상자의 통화 결과 리포트를 양촌읍으로 회신해 어르신의 안부와 건강상태 모니터링이 가능할 예정이며 서비스 제공을 통해 중장년 1인 가구와 독거어르신이 겪는 고독감 해소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두정호 읍장은 “초고령화 사회 진입과 1인 가구 증가 등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복지사각지대를 축소할 수 있다.”며 “이에 양촌읍은 앱‧기기 사용이 어려운 돌봄 취약가구의 편리성을 고려해 AI 안부전화를 통한 스마트 돌봄체계를 마련하게 되었다. 올해 30가구를 대상으로 시범운영 후 대상자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앞으로 이 서비스를 적극 활용 효율적인 안부 확인, 돌봄 공백을 빈틈없이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촌읍은 지역적 특성, 대상별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16개의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사회적 연대가 취약한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공인중개사협회와 업무협약을 통한 주거취약 1인 가구 찾기, 협의체 위원과 1:1 매칭 일촌가구 확대, 중장년 1인 가구에 요구르트 지원을 통한 안부확인 등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김미숙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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