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김포시호남기업인협의회(회장 박상춘)는 고촌ㆍ사우ㆍ풍무동 지역 간담회를 개최하고 회원상호간의 화목과 단결, 회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고촌ㆍ사우ㆍ풍무동 지역 26개 회원사 대표와 정철화 상임고문, 김용 상임고문, 권연오 수석부회장, 이국현 감사, 신승옥 감사, 송영식 사무총장, 진병삼 사무차장, 강상원 재무 등 임원, 회원 상호간의 간담회를 통해 정보 및 상호교류 시간을 가졌다.

박상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춘분을 맞아 오늘 행사에 정철화, 김용, 상임고문님들이 함께 참석해 주시고 임원 및 회원님들과 간담회로 뜻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 김포시 3개 지역 간담회를 개최해 오는 가운데 더욱 솔선수범하는 단체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는 중이다. 2023년부터 김포의 하성ㆍ월곶 지역모임, 대곶ㆍ양촌 지역모임에 이어 고촌ㆍ사우ㆍ풍무동 3개 지역모임으로 시작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도에 감사한다. 서로 챙겨주고 좋은 사람들과 형제지정으로 함께 하는 좋은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정철화 상임고문과 김용 상임고문은 호기회의 발전을 위해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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