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본동발전협의회가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실시된 상반기 작계훈련에 참가한 400여명의 예비군에게 빵과 우유 등 간식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작계훈련은 예비군 동대 주관으로 지역단위 통합방위작전 수행능력 제고를 위해 예비군 5~6년차를 대상으로 매년 전·후반기 2회 실시한다.

김순근 회장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바쁜 시간을 내어 작계훈련에 참석한지역 예비군들에게 주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훈련에 임해주어 감사하다며, 작게나마 정성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포본동발전협의회는 관내 단체 등 각종 행사를 지원함은 물론 6.25 참전 유공자 위로행사, 합동송년회 개최 등 김포본동 화합과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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