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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찬 기업을 일구는 여성청년기업인 박보라"
박보라 부사장((주)보람식품)

스스로 지은 신사옥에서 봄맞이
보람식품은 믿음의 가족기업이다. 우석식품 자리에서 18년, 현재 보람갈비 자리에서 2년째 성업중이다. 보람식품은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신사옥의 봄기운을 맞고 있다.
 20주년을 맞은 2024년 봄은 박보라 부사장에게는 특별하다. 부사장 승진, 거래처 100군데 17명의 직원과 함께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이제 달리고 비상할 준비를 마쳤다.
새로운 신사옥은 언제나 장릉로 밤길을 다니는 이들에게 가로등 불빛을 대신하여 밝은 빛을 밤새 비추어 준다.
이곳의 실질적인 일선경영에 나선 박보라 부사장을 만났다. 대학에서 작업치료사를 전공하고 병원에서 근무하던 박보라 부사장(39)은 신뢰받는 장애인작업치료사로서 위치를 굳혀가던 중 가족기업인 보람식품의 위기적 상황을 타개할 인재로 다시 새로운 길을 가야했다. 일 봐주면 안되겠냐는 부친의 말에 순종하고 가업을 이어가기로 했다. 
현재 14년째 보람식품의 실질 적인 책임자로서 17명의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연구하고 식품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보람 한돈” “보람한우” 등 좋은 식품을 건강한 식탁에 전달하는 건강한 식품문화와 보람있는 일터를 만들어가고 있다.

14년째 보람을 키워낸 젊은이  
보람식품을 키워내는 가운데에는 시련을 이기고 환한 웃음의 봄을 맞이하기까지 박보라 부사장의 숨은 노력과 젊은 여성기업인으로서의 큰 역할로 위기를 타개한 역사가 있다.
성장기반을 마련해온 기쁨과 동시에  마지막 재판이 다음달에 있을 예정이다. 
부친인 박광엽 회장은 현재 장릉공단협의회 회장으로 봉사하며 박보라 부사장과 함께 보람식품을 키우고 가족기업으로 성장시켜왔다.
“하나님 덕과 은혜로 산다. 새롭게 신사옥을 지은 것은 큰 은혜이다. 보람갈비는 9년째 기윤옥 대표가 운영하고 있고, 보람식품의 실질적 경영은 박보라 부사장이다”고 밝히는 박광엽 회장이다.
박보라 부사장은 효녀이다. 사옥지을 때 서류만들고 허가 받고 군납, 급식, 인터넷판매 해썹인증 등 모든 관계를 직접 풀고 나선 이가 박보라 부사장이다. 환하고 박 터지는 듯 하얀 미소가 야무진 박보라 부사장은 일솜씨와 부드럽고 탁월한 말솜씨가 뛰어나다.
인터넷 판매망을 구축하고 신사옥을 지으면서 해보지 않은 건축관계를 초기부터 찾아내서 허가내고 여성청년기업인으로서 발벗고 나서 일해왔고 보람식품의 주인으로 직접 나서서 경영일선에 나서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일하며 기도하는 일터에서 보람을 찾다  
열심히 하다보면 9시, 10시에 들어간다. 스스로 인건비 아낀다고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다. 세 아이의 엄마로서 2세 기업인으로서, 믿음을 가진 한 여성으로 힘차게 달려가고 있는 중이다.
박보라 부사장은 시댁어른들이 장로로 믿음을 가진 집안이다. 친정 역시 박광엽 회장, 기윤옥 보람갈비 대표 역시 집사부부로 신실한 믿음으로 이어져왔다. 부친인 박광엽 회장은 새벽기도로 시작하여 믿음의 집안을 세우고 교회 봉사 등에 앞장섰고, 기윤옥대표는 주방, 험한 일을 마다않고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바 있다.
가업승계로 5년후 대표이사로 예정된 젊은 2세 경영인으로서 박보라 부사장은 믿음을 유산으로 탄탄한 승계의 길을 열어가고 있다. 현재 81억 매출, 17명의 20년이 된 직원들과 아름답게 서로 용납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이자 일터로서 더 큰 비젼과 목표를 향해 가고 있다. 100억 매출을 목전에 둔 젊은 2세 경영인 박보라의 꿈은 곧 현실이 될 것이다. 
그 믿음으로 일터에서 예배를 드린다. 예배 사역자는 전도사인 남편, 부모 등 가족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이어가는 기업과 3대 4대까지 이어져갈 100년 기업을 위해 기도하는 기업이다.
“이름처럼 보람을 찾는 기업으로 열심히 해서 아이들에게 물려주어야지요.”
세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박보라 부사장의 야무진 한 마디에는 천마디의 정성이 담겨있다. 그리고 그의 남편 김신혁 전도사로 아이들에게는 아빠가 아닌 ‘엄마’로 가정을 지키고 예배의 단을 지키며 협력해서 가정과 기업, 그리고 미래를 튼실하게 키워가고 있다.

유인봉 대표이사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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