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파주인삼농협이 지난 7일 열린 ‘제57기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상임이사 등 4명의 임원을 선출했다.

임원선출을 위한 총회에는 신김포농협 박호연 조합장, 농협중앙회 경제지주 최호영 부본부장, 농협중앙회 김포시지부 박유식 지부장 및 김포파주인삼농협 임원 및 대의원 등 1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를 통해 선출된 임원은 상임이사 전병구, 비상임이사 서성인, 사외이사 이정석, 비상임감사 박준하 등이다.

전병구 상임사는 임원을 대표해 “영농현장에서 발로 뛰며 조합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조합원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농협에 헌신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총회사에서 조재열 조합장은 “정도경영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지역농업 발전과 전국 최고의 협동조합을 만들어 가자” 고 당부했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