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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호남기업인협의회(회장 박상춘) 2월 월례회가 협의회 56 회원사 대표와 김용 고문 한현만 고문, 박현만 명예회장, 권연오 수석부회장, 박동환 부회장, 이국현 감사, 신승옥 감사를 비롯해 지규열 연세하나병원 대표원장 등 내빈 인사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회원 상호간의 교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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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춘 회장 작품 2024. |
박상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간이 갈수록 호기회가 좋은 이미지를 지역에서 쌓아가고 있어 감사하다. 솔선수범 단체로 칭찬받고 회원간 물심양면으로 상부상조하며 잘 어우러지고 좋은 이미지를 굳혀가고 있다. 앞으로도 호기회에 입회하고 싶은 단체로서 뭉치고 더 잘 되는 미래로 나아가자. 설날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 고향에 가서 좋은 기운 받고 돌아와 승승장구하며 더욱 회원사들이 잘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현만 명예회장은 신입회원 환영의 인사말을 통해 “좋은 분들 만나 좋은 기운, 좋은 생각을 갖는 날이 입춘이다. 호기회 회원들이 어느 곳 어느 위치에 있든 달려오고 가까이 할 수 있는 단체로 성장하며 2월 월례회 신입 회원 세분들 환영한다. 좋은 생각, 좋은 소식을 나누는 회원으로 함께 멋진 모임을 만들어나가자”고 밝혔다.이날 1/4분기 월례회 행사에는 신입회원 가입으로 ㈜명일레이저 임채익 대표, ㈜제이에스텍 이미례 대표, 공명금속 임찬진 대표 등 관내 제조기업인들이 입회하여 인사소개와 교류를 가졌다. 또한 생일을 맞은 회원사 정철화 초대회장, 박상춘 회장, 최병기 운영위원, 임종상 운영위원, 유강열 회원, 이혜옥 회원, 박병정 회원, 김은선 회원들을 위한 케잌컷팅 및 건배제의를 통해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 고문은“ 회원 상호간에 형제지정을 나누며 생일을 축하하는 시간에 감사한다. 건강제일주의로 기업인으로 몸도 건강, 기업도 건강하게 번영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애경사에 관해 회원 상호간 돈독한 우애를 다지고 있는 호기회에서 최양호 운영위원은 아들 결혼식을 잘 치루고 후의에 감사하며 애경사에 더욱 열심히 임하겠다고 감사의 마음과 후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김경량 골프회 회장은 2024년 호기회 골프모임을 더욱 발전시켜나가며 활성화를 위해 더욱 활기찬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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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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