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 정기총회 및 신년회가 지난달 24일 사우지구대에서 각 지회장 및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신석균 연합회장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유공자시상과 2023년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안, 2024년 예산안 등 회의안 결의와 신규 임원진(대외협력국장, 재무국장, 문화체육국장) 선출을 위한 1부 행사와 박종환 경찰서장을 포함한 생안과 직원 및 지구대장들이 참석한 2부 신년회로 진행됐다.

이날 치안활동유공자는 김포시장상 조혁환 고촌협의회 회원외 2명, 김포시의장상 신석균 연합회장외 2명, 김포경찰서장상 신학연 월곶회장 외 2명, 경기도의장상 김경숙 사우협의회 회원외 2명, 박상혁 국회의원상 나원호 대곶회장외 2명, 김주영 국회의원상 김상미 양촌협의회 회원 외 2명 총 18명과 우수지회로 월곶지회가 선정돼 상패와 부상(50만원)을 수여했다.

신석균 연합회장은 “생활안전협의회와 김포경찰서가 소통과 협력으로 2024년에도 김포시민의 안전한 치안 예방활동을 통해 안전한 김포를 조성하자” 참석자들을 격려하였다.

박종환 경찰서장은 “ 경찰과 생활안전협의회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통해 김포시민의 안전한 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자 ”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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