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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직원이 현금 인출 지시”의심 은행 창구 직원 신고로 보이스피싱 피해 막아김포경찰서 8,000만원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유공자 감사장 수여

포경찰서가 보이스피싱 범죄로 현금 8,000만원의 피해를 예방한 김포한강신협 본점 은행 직원에게 감사장을 31일 전달했다.

김포한강신협 은행 직원 A씨(여)는 지난 1월 10일 오후 12시 45께 한 고객이 예금 전액을 인출하려는 것을 이상하게 보고 이유를 물어봤다,

이에 이 고객은 “금감원 직원으로부터 내 계좌에서 86만원 결제되었고 추가 피해를 볼 수 있으니 예금 전액을 인출하라고 연락이 왔었다.”고 말하자 직감적으로 보이스피싱 범죄임을 의심한 A씨는 현금 인출을 지연시키고 즉시 112에 신고해 피해를 예방했다.

A씨는 경찰이 출동하기 전까지 피해자와 이야기를 나누며, 보이스피싱 악성 앱 탐지 프로그램인 ‘시티즌코난’을 통해 설치된 악성 앱을 삭제하고 추가 피해 발생 소지를 차단했다.

김포경찰서 관계자는 “공공기관을 사칭한 현금 요구는 보이스피싱 대표적인 범죄이고, 최근에는 문자와 카톡 메시지(부고장·청첩장 등) url링크를 클릭하면 한 순간 소액결제 및 개인정보가 탈취 되어 더 큰 피해로 이어진다.”며 “악성 앱은 활용 방법이 무궁무진하므로 누가 보낸 문자이든 절대로 문자 내에 있는 인터넷주소(url)를 누르지 말 것”을 당부했다.

 

김미숙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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