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래동 문화의거리(구래동 6883-3번지 일원)가 지난 22일부터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시는 구래동 문화의거리 1.4km 구간을 김포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라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금연구역 지정에 앞서 관련 부서 및 시민 의견 청취와 정기적인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시는 2024년 6월 21일까지 홍보 및 계도기간을 집중 단속을 통해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적발 시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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