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량 대표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주관, 2023년 스마트생태공장 구축사업에 선정

푸른나래(주)가 2023년 스마트생태공장 구축사업에 선정되며 온실가스 최소화와 폐기물 재활용 증대로 녹색·저탄소 공장을 구현해 냈다. 강화 제2공장(강화군 강화읍 옥림리 1231-7) 2천평 규모의 대지에 건평 700평 등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을 성공리에 준공했다.

“녹색·저탄소 재활용사업은 우리나라도 저탄소를 위해 투자하며 노력하는 가운데 있다. 매출실적이 큰 100억 이상, 혹은 ESG경영 등 중견기업 600여 업체가 도전한 가운데 90개 업체가 선정되었다."

“PE하수관 제조공정, 온실가스 최소화와 폐기물 재활용 증대로 녹색·저탄소 공장구현이 목적이다. 푸른나래(주)가 가장 작은 30억 매출기업으로서 선정되는 행운을 얻은 것은 너무 감사한 일이었다.”고 밝히는 김경량 대표는 그동안 진행해온 모든 과정에 온 열정을 쏟아왔다.

최고의 제품 공급을 위해 품질관리에서부터 녹색·저탄소 실현까지

이로써 푸른나래는 1999년 설립 이래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경영혁신을 통하여 최고의 제품 공급을 위해 품질관리에서부터 녹색·저탄소 실현에 앞장서는 시스템을 완비했다. 또한 환경을 우선하는 자동화 된 생산설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3년만에 선정되었다. 2023년 년말 어려웠던 기업환경 가운데에서도 탁월한 결과를 만들어 내며, 보다 더 나은 미래환경시스템의 기반을 마련하고, 녹색·저탄소를 위한 스마트한 기업으로서 앞장서게 되었다.

푸른나래(주)는 PE다중벽관, PE이중벽관, PE유공관 등을 중점적으로 생산하며 더 간편하고 질 좋은 제품을 공급해 오고 있는 PE 전문생산업체이다.

기술중심으로 국내의 하수관 업계 중 가장 많은 해당분야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PE이중벽관의 단점이었던 저외압강도, 이음관 등을 모두 보완, 해결함으로써 동종업계를 선도하는 리더로서 독보적인 사업영역을 확보하고 있음은 물론, 고객 만족을 위해 전사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 지진 등에 강한 연구 데이터, 고품질 영구적인 제품으로 하수관으로 시작하여 2023년에는 수도관, 가스관까지 확장 생산하며 KS마크를 받는 과정에 있다.

환경을 위한 세심한 부분까지 챙겨 큰 성과를 이끌어 내

"시설 18가지 사업화를 주력으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제안했던 것이 주효했다. 타 경쟁기업과 차별화했다. 태양광 발전시스템, 태양광 가로등, 태양광 냉각시스템, 고주파(인덕션) 히터, 인버터, 콘덴서, 자연채광 시스템, 모니터링시스템(ICT), 통합원료공급시스템, 우수저류조, 국소포집장치, 건조기, 파쇄기, 분쇄기, 톱밥 재생기, 부속품 자동화 설비, 방음 시스템, 안전커버 등 제일 세심한 부분까지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노력과 가짓수로 인해 우수한 성적으로 선정되었다." 고 밝히는 김경량 대표의 얼굴이 밝다.

“불량이 나오면 자체공정에서 소화하는 시스템으로 빗물저류조 20톤에서 걸러서 재활용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전기절약에 있어서도 태양광 100킬로를 설치하여 자체생산 및 소비와 절약 채광시스템으로 낮에도 전등을 켜지 않고 공장을 가동할 수 있게 했다. 히터로 플라스틱을 녹여 쇠를 녹이듯이 녹여내는 과정에도 인덕션으로 새로 대체했다. 인덕션 히터로 교체함으로써 전기요금을 절약할 뿐 아니라 지열을 이용한 냉각시스템으로, 엑셀파이프 지열시스템으로 냉각기를 안 돌리고 할 수 있게 되었다. 환경적으로도 원료가 자동화원료공급장치를 통해 공급되도록 만들어 클린환경을 조성했다.”

통합원료공급시스템 설치

스마트한 생태공장으로, 환경 품질이 더 좋아지다

푸른나래(주)는 온실가스저감사업 구축으로 태양광 발전시스템은 온실가스 49.2 tCO₂eq/년 저감(107,050 kWh/년), 태양광 가로등 온실가스 0.19 tCO₂eq/년 저감(414.7 kWh/년), 지열 냉각시스템 온실가스 63.5 tCO₂eq/년 저감(138,240 kWh/년), 인덕션 히터시스템 온실가스 197.9 tCO₂eq/년 저감(430,848 kWh/년), 인버터 온실가스 41.3 tCO₂eq/년 저감(89,994 kWh/년), 자연채광시설 온실가스 26.2 tCO₂eq/년 저감(57,024 kWh/년) 등 스마트한 생태공장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지열시스템 설치

또한 ICT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으로 년 18,000 천원 비용 절감과 대기 오염저감 구축 통합원료공급 시스템 분진은 년 1 ton 저감효과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수질 오염저감장치를 구축하여 저류조 여과장치로 비점오염물질을 년 0.51 ton 저감하고, 폐기물배출저감시스템을 구축하여 국소 배기장치 폐기물 년 3.9 ton 저감할 수 있게 되었다.

자원순환시스템으로 건조기 폐기물을 년 0.26 ton 재활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톱밥, 분지 재생기 폐기물 년 4.9 ton 재활용 및 부속품 제작기계 폐기물의 년 8.8 ton 재활용과 파 · 분쇄기, 콘덴서 폐기물을 년 79 ton 재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아니라 환경보건시설 구축으로 구동체 덮개 3개를 설치하고 방음시설 소음 7 dB 저감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고주파 인덕션 히터 설치

이와같은 환경의 미래를 향한 푸른나래(주)와 김경량 대표의 환경을 위한 퀄리티와 노력, 최고의 노하우가 미래환경의 질을 향상시키고 보다 풍요로운 내일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경량 대표이사는 기업인을 넘어 김포지역사회에서 김포시장애인체육회를 이끌며 회장으로서 지역봉사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봉사를 이어오고 있기도 하다.

한편, 푸른나래(주)는 그동안 KS인증(다중벽관), KS인증(이중벽관), Q마크, 녹색기술인증, 녹색기술제품확인, 단체표준인증(관), 단체표준인증(이음관), 단체표준인증(플라스틱 맨홀), 벤처기업, 우수제품, 우수조달공동상표, 플라스틱맨홀, 유망중소기업, 이노비즈, 조달청표창장, 품질경영시스템인증, 환경표지인증(다중벽관), 환경표지인증(이중벽관), 특허-제10-0961515호, 특허-제10-1203143호 등을 획득한 기업이다. 

기업부설 연구소

유인봉 대표이사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