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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 제12회 한국어교실 수료식 개최김포시한국어 수료 외국인 주민들 “이민청은! 김포에!” 외쳐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한국어를 수료한 외국인주민들이 만족감을 표하며 김포시의 이민청 유치에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이민청은! 김포에! 라는 열띤 구호를 외쳐 눈길을 끌었다.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지난 10일 김포시아트홀에서 2023년 한국어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2012년 시작해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수료식에는 250여명의 수료생과 내빈·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인 이주배경청소년 사닷 모슐레아 씨는 “한국어 교실에서 잘 배워서 앞으로의 새로운 대학교 생활이 기대된다”고 수료소감을 발표했다.

특히 12월 3일 개최된 이주배경청소년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의 이주배경청소년가족들의 이민청 유치 지지 선언에 이어, 두번째로 김포시 외국인주민의 염원이 담긴 이민청 유치 지지 선언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필리핀에서 온 커트씨는 “외국인에 관한 사건·사고가 없는 김포시야말로 외국인들이 잘 정착하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하며, “고양시, 파주시, 부천시, 강서구 등 인근의 15만명이 넘는 외국인주민의 편의를 위해서라도 김포시가 이민청 유치를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며 수료생들과 함께 “이민청은! 김포에!”라는 열띈 구호를 외쳤다.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 최영일 센터장은 “한국어교실을 수료하신 205명의 외국인 주민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 복지교육국 한기정 국장은 “바쁘고 고된 생활속에서 이렇게 한국어교실 수료를 하게 된 것을 축하드리며,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회장도시로서 관내 외국인 주민분들이 김포시 생황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인사말씀을 전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205명의 수료생을 대표하여 12개의 한국어반 대표들에게 ▲수료장 수여식 ▲소감문 발표 ▲수료생의 시낭송회 ▲사할린 어르신들의 합창 등이 진행됐다.

한편 김포시는 외국인주민지원센터를 통해 한국어수업, 통역,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개소 예정인 김포시상호문화교류센터를 통해 외국인주민은 한국문화와 한국어를, 내국인은 외국문화와 외국어를 배울 수 있는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상호문화를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갈 계획이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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