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김포통진애향회·장학회에 통진읍 기업인들의 성품·성금 기탁 행렬이 이어졌다.

지난 4일 솔라썬과 김포시호남기업인협의회가각 1백만원을, 삼성케미칼과 진성테크가 각 2백만원, 통진읍 시장번영회에서 6백만원 등 총 1천2백만원의 성금을 애향장학회에 기탁했다.

애향장학회에는 이에 화답해 관내 소외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또, 통진식자재마트가 라면 200박스, 동양 에폭시가 미술품 3점 등을 기탁해 연말을 따뜻하게 녹이고 있다.

통진애향회 이명복 사무국장은 “통진애향회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신 통진애향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장학금 및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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