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북인천연합회(회장 신영윤)는 고려호텔에서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신영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임원과 회원들의 노력으로 세계대회를 통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올리게 되어 감사하다. 우리는 비즈니스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는 CBMC사명으로 이 새벽에 조찬기도회에 달려왔고 사명을 감당하려고 노력을 다하고 있다. 생활과 비즈니스 가운데 어려움이 있는 분들이 신이 주시는 지혜와 힘으로 이기고 나아가 비즈니스세계에서 승리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지회(회장 유인봉), 스마트계산지회(회장 유미숙), 계양지회(회장 김정삼), 부평지회(회장 최진영), 부천지회(회장 이윤하), 소사지회(회장 김선태), 테크노한마음지회(회장 차광준)의 연합모임인 북인천연합회는 이날의 조찬기도회에서  나라와 민족의 영적회복과 사명을 위해 각지회의 사역과 부흥을 위한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정병길 신입회원(부평지회), 김종원 신입회원(부천테크노한마음지회)등 신입회원인준 및 인준서 전달식을 갖고, 송민용 목사(밝은빛교회 담임, IMC 국제선교센터대표)의 “물가에 심겨진 나무가 되라”는 특강을 통해 어려운 시대를 헤쳐나가는 믿음과 지혜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관지회인  최진영 회장의 “비즈니스세계에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선교활동을 이어가는 부평지회는 선교사 정기후원과 80만명의 외국인 근로자와 20만명의 유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훈련하여 선교사역단체로 IMC 사역과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게 노력하는 다양한 지회활동을 30여명의 운영이사들이 활동하고 있다”는 사역 소개를 통해 공감과 경청의 큰 박수를 보내며 화합과 연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미숙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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