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하는 ‘제8회 우리동네 작은 돗자리 음악회’가 지난 15일 사우 근린공원에서 개최됐다.

‘어울림’을 주제로 지역주민이 어울려 화합과 소통하는 시간이된 ‘우리동네 작은 돗자리 음악회’는 사우동만의 특화된 맞춤형 사업으로 오후 6시(식전행사 17시 30분) 시작됐다.

식전 행사로 사우 IPARK 어린이집 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본행사는 방송인 표인봉씨 진행으로 김포여자중학교 댄스동아리와 대금이누나, 마술공연, 아이럽 줌바댄스, 김의영 미스트롯 가수와 엘리트 태권도단 공연으로 채워졌다.

위창수 주민자치회장은 “흐린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소중한 지역주민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음악회를 통해 잠시나마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란 사우동장은 “주민들께 재미와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매년 음악회를 준비해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오늘은 주민 여러분의 날인 만큼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고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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