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폴그린테크(주), 주식회사 지엠티가 인천서구 대곡동 668-2에 신사옥을 건축, 준공개소식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준공개소식에는 종교계 인사들과 기업관계 인사, 정관계, 언론계를 비롯한 원근각처에서 내빈들이 참석해 준공개소식을 축하하며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정윤범 폴그린테크 대표이사는 그동안의 경과 보고를 통해 회사연혁과 사업장 현황 및 준공에 이르기까지 과정을 소개하였다. 본 기업은 정직과 신뢰를 기반으로 금속조립구조물 제조를 시작으로 이동통신기지국, 중계국에 필요한 철답, 강관주와  ITS/U-City 사업의 각종 철구조물을 설계 제작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기통신 기계설비 공사업 진출 제조 뿐만아니라 공사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폴그린테크(주) 정윤범 대표이사와 주식회사 지엠티 정윤성 대표이사는 나란히 성장하는 젊은 쌍둥이 형제기업과 기업인으로서, 정대용 회장의 1대 초대기업을 계승하고 이어가는 유망 중소기업으로 차분하게 성장해왔다. 

특히 정대용 회장은 가족의 화목과 믿음으로 기업을 일구어 온 존경받은 으뜸기업인이다.

“신사옥과 제 2공장을 설립하게 되어 감사하다. 감사한 것이 너무 많다. 먼저 하나님께 감사하다. 오늘 성은교회의 우리 기업을 위한 기도에 감사하다. 직원들도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 자신의 위치와 자리를 지키며 일해 온 임직원들에게 고맙고 감사하다. 앞으로 우리 임직원들과 더 좋은 회사로 발전하고 성장해 나가겠다. 더불어 함께 해온 20여개의 매출거래처, 30여개의 매입거래처와도 신뢰와 믿음을 가지고 개발과 협력관계를 가지고 이어오고 있다. 좋은 제품과 좋은 결재시스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대용 회장은 “현재 150억 매출과 80명의 직원들과 함께 하고 있다. 제조와 시공 공사사업을 이동통신 (Mobile Telecom) 도로교통 시공관련, 신재생에너지(태양광/ESS/ 연료전지), 철 구조물(Steel Struc ture), 시공부문, ESS(Energy Storage System)  등 앞으로의 더 큰 비젼을 가지고 연구개발해 나가겠다. 현재의 사업과 바이오, ESG영역에의 도전, 자율자동차 밧데리 충전, AI, 신재생에너지부분에 대해 변화와 개발 기업발전을 위해 노력해나가고 있다. 우리 기업을 위해 더 큰 격려를부탁드린다.”고 밝혀 축하객들로부터 환호와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회사를 창립하고 사업의 기반을 이루어낸 초대 정대용 회장은 독실한 기독교 가정의 화목을 바탕으로 기독교계를 비롯하여 폭넓은 사회활동과 봉사를 이어가며 리더십을 발휘해 오며 존경과 신뢰를 받아오고 있다. 정대용 회장은 준공개소식을 통해 기업인으로서의 모든 과정에 감사함으로 인사말을 전해 감동을 더했다.  

2개층의 공장동과 3개층의 사무동으로 건축연면적1,166.20m²에 건축된 신사옥 및 공장동을 통해 폴그린테크(주)와 주식회사 지엠티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더 큰 비젼과 꿈을 이루는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게 되었다.  

한편, 2003년 2월 20일 인천 서구 대곡동 589-7에 설립된 폴그린테크는 2004년 폴그린테크(주)법인 전환이후 사업활성화로 2005-2010년 ISO 9001, 14001인증,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벤처기업인증(인천중기청), CLEAN 사업장 승인, 연구개발 전담부서설립승인, 통신기기 시장진출로 2011-2014년 주식회사 지엠티 법인 설립하고 정보통신공사업 등록하여 LGU+LTE 사업을 진행하며 서울시 공공우수디자인 수상 및 서지보호기 KS인증획득, 자동복구장치 KC 인증획득했다.

2015-2022년, 전기통신공사업 등록, 조달청 공공입찰 참여,  LGU+이동통신 기지국공사 진행, 태양광 시스템 구축 및 ESS사업, 이동통신 환경친화업체 선정 공사진행, ISO45001 인증,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 참여기업 선정, 접속반 KS인증획득, 인버터 특허 4종 개발, 2019년 매출 100억 달성과 현재 150억 매출 신장 등 본사 및 제 1공장에 이어 신사옥 및 제 2공장, 이동통신사업부 및 연구소, 통신창고 임대사업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폴그린테크(주), 주식회사 지엠티가 고객 임직원 모두가 가치와 서비스를 공유하는 기업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

유인봉 대표이사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