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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이동기기수리센터’... 장애인 이동권 보장 앞장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김포시지회가 위탁 운영하는 ‘장애인이동기기수리센터’가 휠체어 등 이동기기를 타는 장애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부품비 지원을 통해 년 평균 150여명 이상이 이동기기 수리비 지원 혜택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경규 지회장은 “장애인들에게 있어 이동기기는 발과 같은 것”이라며 “우리는 센터는 병원을 운영하고 치료한다는 사명감으로 이용 장애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말하고 많은 홍보와 이용을 당부했다.

센터에서 수리를 담당하고 있는 이승규 과장 역시 “고장난 이동기기를 가지고 수리를 해 다시 이용하는 장애인이 만족을 느끼고 돌아갔을 때 보람을 느낀다”며 “장애인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이동기기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 이동기기는 장애인들에게 있어 유일한 교통 수단일 뿐 아니라 안전에 있어서도 상당히 민감해 조그마한 고장에도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장애인 이동기기 수리는 빠른 시간에 이루어져야하는데 ‘장애인이동기기수리센터’가 그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다.

이동기기 수리를 맡긴 장애인들은 대부분 수리에 대해 상당히 만족하고 있는데, 김포시장애인복지회관을 이용하는 이모씨는 “이동기기가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있어 수리하는데 부품 값도 만만치 않다”며 “수리비도 지원되고 수리도 빨리 이뤄져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동기기를 사용하는 더 많은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가 이뤄져야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김포시장애인 이동기기 수리비는 김포시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연 30만원, 그 외 장애인은 연 20만원의 지원하며, 배터리를 제외한 타이어, 모터, 컨트롤러 등 이동기능과 관련된 소모품 수리 및 교체 비용 일체를 지원한다.

신청 및 문의는 김포시장애인이동기기수리센터 전화 031-981-2520 또는 김포시청 노인장애인과(전화 031-980-2212)로 신청 가능하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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