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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복지 위기가구 발굴...김포우체국과 맞손
   

김포시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관내 기관과 업무강화에 나선다.

김병수 시장과 김한우 김포우체국장은 지난 3일 오전 10시 김포시청 본관 2층 소통실에서 ‘복지등기우편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김포시에서는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가구를 선정해 복지 안내문을 동봉한 등기 우편을 발송하면, 배달하는 집배원이 해당 가구의 주거환경과 생활실태를 시에 제공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단전, 단가스, 공과금 체납 가구 등 위기 징후 가구뿐 아니라 은둔, 장애 같은 고위험 가구까지 주기적으로 방문·관리해 복지 사각지대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김병수 시장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기관인 김포우체국과 공동 추진하는 복지등기우편 서비스가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한우 김포우체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비극적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집배원들과 다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와 김포우체국은 이달부터 올해 대상자 900가구를 대상으로 복지등기우편 서비스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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