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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2지구' 사우5A도시개발사업 재판 우려...비대위 임총 개최 반대
   
감정2지구 사업부지 전경.

사업추진 5년 만에 정상궤도에 들어선 김포 감정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2년 넘게 사업이 중단된 사우5A도시개발사업의 재판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 사업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예정시공사 선정 임원회의 위임과 총회 추인 등의 안건처리를 위해 다음달 5일 예정된 임시총회를 앞두고 비상대책위원회가 임총 개최 반대를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1년 일부 조합원으로 결성된 비대위는 전체 조합원의 1/4 가량인 5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이 사업추진위를 상대로 조합 분담금 사용 공개와 반환 등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우5A도시개발사업의 재판을 우려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 사업은 사우동 331번지 일대 19만4807㎡의 낙후된, 도심정비를 위해 2011년 지정된 재정비 촉진지구에 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공급을 포함한 도시개발사업으로 2017년 시작됐지만 2021년 사업 승인을 앞두고 나온 추가 분담금 문제로 비대위가 결성되면서 2년 넘게 사업 중단 사태를 맞고 있다.

이 과정에서 비대위 요청으로 법원 허가를 받아 2022년 1월 임시총회를 통해 새 지역주택조합 집행부가 구성됐지만 기대와 달리 소송전에만 매달린 채 사업정상화의 물꼬를 트지 못해 사업지연 장기화로 인한 사업비 증가가 조합원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

감정2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위 관계자는 “조속한 인허가가 진행돼야, 조합원 해지와 환불금 반환 등 비대위 요구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외부 개입으로 발생한 사우5A도시개발사업구역내 지역주택조합 사업과 같은 상황을 막기 위해서라도 조합원들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감정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2018년 12월 도시개발법에 따른 권원 확보를 위해 국공유지 등을 포함해 전체 토지주 2/3 이상인 73%의 동의를 얻어 김포시에 2018년 12월 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부지를 집단환지로 공급하는 방식의 도시개발사업을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그러나 2020년 3월 김포시가 환지방식에도 사유지 면적의 70% 이상 소유권 확보 등의 이행을 전제로 한 수용통보로 속도를 내지 못하던 이 사업은 민선8기가 시작되면서 본격화됐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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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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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대위 2023-02-23 12:48:51

    비대위 조합원 600명은 이번 임총이 가결된다면 모두 탈퇴소송으로 전환 할 것입니다.

    1.시행사를 선택하지도 않고 뭘 시행사안건을 올립니까?
    A건설사 B건설서를 정하고 어떤걸 할지 정해야죠..
    지들맘대로 시행사 선정하려고 가결합니까?   삭제

    • 한강스카이 2023-02-23 12:33:54

      https://cafe.naver.com/gphgsky
      위 비대위 카페나 네이버에 한강스카이타운 한번 쳐보시면 청일과 최진철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다 나옵니다.
      이 기사또한 우리 돈으로 마구 돈 주고 쓴 기사입니다.
      청일이 여는 임총을 비대위가 반대하는 이유는 조합원이 요구한 안건은 하나도 없고 또 시간 끌려는 안건만 있기 때문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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