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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김포농협 양촌지점 "묵향회 전시회" 성황꾸준한 30년, 역사를 넘어 글씨를 통한 삶의 고백을

 

33년 묵향의 향기로 전시회 성황리에

20일, 신김포농협 양촌지점 묵향회(회장 김기영)는 신김포농협 양촌지점 2층 강당에서 제 5회 전시회를 개최했다.

33년간 지속되어온 묵향회는 신김포양촌지점에서 개설한 이래 취미교실중 30년 역사를 넘어 금파문화제(1991), 농민신문 대전(1993) 대한민국서예문인화대전(2015), 대한민국통일명인미술대전(2021, 2022), 대한민국소치 미술대전(2018) 대상, 특선 등 다수의 회원이 수상 및 실력을 인정받아 서예초대작가가 탄생하는 등 많은 이들의 사랑과 관심속에서 이어져왔다.

1989년 양촌 주부대학 서예반으로 출발해 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인 유강 김병훈 선생이 30년간 꾸준히 지도해오며 묵향회 회원들의 실력을 쌓아왔다.

서예(書藝)는 마음을 다스리는 도(道)

신선균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인사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시회는 오픈식과 테이프 컷팅식을 갖고 작품을 돌아보았다.

김기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쌀쌀하고 바쁘신 일정에도 함께 해주신 내빈 여러분과 회원 가족들께 감사드린다. 서예는 글씨를 통하여 그 사람의 마음과 개성을 표현하는 예술이다. 30여년간 지도해 주신 유강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지난 수많은 시간동안 회원들께서 전통을 지켜오시면서 묵향회를 발전시켜 주셔서 감사하다. 그동안 15명의 회원들이 준비한 작품을 모아 출품한 전시회를 돌아보시며 칭찬과 격려를 보내달라”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신선균 조합장은 “신김포농협 양촌지점 묵향회 30주년 기념전시회를 준비해 주신 김기영 회장님과 지도해 주신 김병훈 선생님께 감사하다. 서예는 옛 선비들이 많이 해왔고 마음을 다스리는 도라고 생각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더 많은 발전이 있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좌로부터 김병훈 작가, 신선균 신김포농협조합장

꾸준한 30년 역사를 넘어 글씨를 통한 삶의 고백을

최낙중 대곶면장은 "묵향회가 30년이 넘어 놀라운 발전을 이루어온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

15명의 회원들이 낮에는 본인의 일에 열중하고 주경야독의 마음으로 소질을 가꾸어 온 것이라고 믿는다. 흐르는 물의 이끼가 끼지 않는 돌처럼 열심히 이루어온 탁월한 성과와 축하의 자리에서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김병훈 초대작가는 “글씨나 그림은 삶의 고백이다. 삶의 고백으로서의 글씨로 생각한다. 제일 중요한 것은 지금 여기 현재이다. 내빈 여러분과 감사하게 여기서 소통되는 말과 박수가 소중하고 감사하다. 모든 분들이 내년에는 모두 다 잘 되도록 빌어드리겠다” 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참여한 작가 및 작품을 전시한 회원은 다음과 같다. 김기영(송원), 황명순(남재), 이인심(정원), 이영호(초당), 박순이(매원), 한기은(호산), 오용균(중인), 강주석(야촌), 이병훈(무량), 김기선(우림), 천정숙(소전), 박정아(유이), 박상춘(금사)

전시기간은 2022.12.20~12.22까지이다.

유인봉 대표이사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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