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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5호선 연장과 콤팩트시티 새로운 김포 가져올 것"민선 7기 무능·무책임 3년 허송세월 보상...이제 착공과의 전쟁 시작할 것

국민의힘 김포갑·을 당원협의회가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과 콤팩트시티가 조성되면 기형적이던 김포한강신도시는 비로소 온전한 형태의 도심지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당협은 11일 성명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집권 당시 '2량짜리 경전철'로 졸속 추진된 김포도시철도에 불안하게 몸을 맡기고, 올림픽대로에 진입하기도 전부터 지옥 같은 정체에 시달렸던 시민들의 눈물을 이제 닦아드릴 수 있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김포 이런 데'라는 비아냥에 상처받은 시민들의 자존심도 치유해드릴 수 있게 됐다"며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했다.

그러면서 당협은 "수년 전 서울시는 '방화차량기지 이전 및 부지개발' 연구용역을 통해 단지 방화동 일대 개발을 추진했을 뿐, 5호선 김포연장을 염두에 두지 않았을뿐더러 5호선을 김포에 연장해줄 이유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급할 것도 아쉬울 것도 없는 서울시와 달리 김포시는 한시가 시급한 상황에서 이를 국토교통부가 '한강선', '김포한강선'으로 명명하고 규정하도록 애쓴 게 당시 홍철호 의원과 김병수 보좌관이었다"고 강조했다.

당협은 또, "서울과 맞붙은 지자체 중 광역철도망이 없는 유일한 도시인 상황에서 5호선을 끌어오기 위해 지자체 간 경쟁이 불붙은 상황에서도 민선7기 김포시는 '건설폐기물처리장 절대 불가' 방침을 전면에 내세워 어떠한 협상에도 나서지 않았다"고 직격했다.

이어 "국토부가 5호선 김포연장을 추가검토사업으로 반영하며 '차량기지 등 관련 시설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간 합의'를 전제 조건으로 내걸었음에도 이 전제 조건을 전혀 진척시키지 못한 탓에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특히 당협은 "국토부 계획에서 사라질 뻔한 5호선 김포연장의 불씨를 국민의힘이 꺼뜨리지 않고 살려냈음에도 민선7기 김포시는 이를 실현하고 구체화할 아무런 액션도 취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나아가 당협은 "서울시와의 협의는 선택이 아닌 필수였기에 민주당 정권, 민주당 국회의원, 민주당 시장하에서도 국민의힘은 오로지 시민 여러분만 떠올리며 운동화 끈을 조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5월 오세훈 시장은 홍철호 전 의원과의 면담에서 '사전 전제 조건 없는 5호선 연장'에 합의하고, 올해 4월 김병수 김포시장 후보와의 만남에서도 같은 의지를 재표명했다"고 당협은 강조했다.

덧붙여 "이후 오세훈 시장과 김병수 시장이 지방선거 당선 즉시 협의를 재개해 최종 합의에 이르렀고, 김병수 시장이 국토부와 국방부, 관내 군부대, 서울시, 강서구 등을 직접 뛰며 난제를 풀어나간 끝에 '5호선 지자체 합의'와 '콤팩트시티 발표'라는 결과를 만들어 냈다"고 밝혔다.

국민의 힘 당협은 마지막으로 "'5호선 김포연장이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추가검토사업'에서 '신규사업(본사업)'으로 업그레이드해 신속 추진되도록 당의 모든 역량과 행정력을 집중해 '착공과의 싸움'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또, "시민들께서 서울직결 광역전철 착공의 역사를 목격하실 수 있도록 잃어버린 3년을 빠르게 회복해 가겠다"고 다짐했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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