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균형 있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식품나라로 놀러가요!’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콘테스트에는 다섯 가지 식품군을 활용해 다양한 오감놀이를 하는 모습이 담긴 154건의 사진이 접수돼  타당성, 표현성, 창의성, 진실성 심사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돼 그린코아어린이집(김모란 원장)이 대상을 수상했다.

늘푸른어린이집, 드림키즈어린이집, 시립더퍼스트어린이집, 자연꿈어린이집, 하임어린이집이 최우수상을, 그리새어린이집, 금호어울림어린이집, 꼬마또래어린이집, 꿈애뜰어린이집, 꿈터어린이집, 뉴고려병원부설파란잎어린이집, 대곶어린이집, 라온제나빅스맘어린이집, 베이비스쿨어린이집, 별마루어린이집, 별초롱어린이집, 보나어린이집, 블루힐어린이집, 솔터3단지어린이집, 수피아빅스맘어린이집, 시립감정헤센어린이집, 시립구래어린이집, 시립김포리버시티어린이집, 아기둥지어린이집, 아이노리어린이집, 아이랑어린이집, 양곡어린이집,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 고창마을점,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 솔내점, 이솝어린이집, 이편한로이어린이집, 큰별어린이집, 튼튼어린이집, 해밀어린이집, 현대아이어린이집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센터는 현재 관내 428개소 어린이 급식소 11,632명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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