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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열대작목 기반 조성으로 새 농가소득 창출...'아열대 작목 공동선별장' 개소
   

김포지역에서 생산되는 아열대작목을 출하전 선별하는 공동선별장이 지난 8일 문을 열었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경기도농업기술원의 '2022년 지역활력화 기반조성'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지원된 사업비 등 2억 원을 들여 아열대 작목 공동선별장을 양촌읍 양곡리에 조성했다.

공동선별장은 지난해 5월 김포시아열대작목회 조종술 대표의 제안에 따라 기후 온난화와 수요 증가에 따른 아열대 채소의 안정적 생산기반 조성을 통한 새로운 농가 소득원 개발을 위해 추진됐다.

선별장을 이용할 김포시아열대작목회는 ‘아작’이라는 공동브랜드로 아열대 작목을 출하할 계획이다.

앞서 재배온실과 전시포를 구축한 김포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부터 아열대 작목 품질 향상 등을 위해 ‘아열대 작목 재배기술 교육’ 과정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황창하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김포시아열대작목회 회원 농가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농업인들이 아열대작목을 소득화할 수 있도록 관심과 기술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포농업기술센터는 공동선별장 개소식과 함께 김포시아열대작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열대 작목재배 기반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김포시가족센터는 공동선별장 개소식에서 공심채, 롱빈, 오크라 등의 아열대 채소를 이용해 만든 요리를 선보였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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