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9일 ‘2022년도 원예특작분야 신기술시범사업 중간 점검’을 7개 사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중인 원예특작분야 신기술보급사업은 총 24개사업으로 12억3,800만 원(국비 137, 도비 200, 시비 676, 자부담 225백만 원)을 투입해 8개단체 및 134명의 원예특작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지원해 시범사업을 진행중이다.

올해 추진 사업은 기후변화·스마트팜·재해대응·신소득작목 개발·생력화 등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반영해 참여농업인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재준 기술지원과장은 “

농기센터는 오는 8월 물고기를 이용한 ‘아쿠아포닉스 샐러드채소’ 및 아열대 채소중 시금치와 비슷한 ‘공심채’ 등을 활용한 시식회 등을 열 계획이다.

이재준 기술지원과장은 "농업 신기술 보급 사업이 안정적으로 안착해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농업인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오는 11월 올해 추진한 농업기술보급 전체 사업에 대한 평가회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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