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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소방서, 운전미숙으로 수로에 빠진 60대 운전자 생명 구해
   

승용차로 어둔 길을 지나다 운전미숙으로 도로 옆 수로에 빠진 60대 운전자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김포소방서 119구급대원의 신속한 대응으로 목숨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A씨(60)가 몰던 차량이 수로에 빠진 것은 지난 23일 새벽 0시 51분.

늦은 밤 음식 배달에 나선 A씨는 김포시 고촌읍 태리의 어둡고 좁은 수로 길을 지나다 착각 속에 핸들을 길이 아닌 수로 방향으로 돌렸다.

경사지를 따라 차량에 탑승한 채 수로에 빠진 A씨는 긴급히 구조를 요청했고 신고를 접수한 윤용혁 안전지원팀장 김포소방서119구조대원들은 현장에 도착 후, 수색을 시작했다.

이어 차량이 물속으로 잠겨가는 차량을 발견한 윤 팀장은 급박한 상황을 직감하고 바로 수로로 뛰어들어 맨손으로 문을 개방해 구조대원들과 함께 A씨를 구출했다.

A씨를 찾아 구조에 성공한 윤용혁 안전지원팀장은 경기도 최강소방, 멀티소방 대회 1위의 경력을 갖고 있는 구조대원으로 “긴급한 상황에서 골든타임 내에 생명을 구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 활동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사고 발생지점은 한강과 접한 1차선 도로를 끼고 있는 깊이 2.5m, 폭 12m의 김포시 고촌읍 지역 농경지에 용수를 공급하는 수로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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