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농협 활어회 센터를 6월중에 오픈예정

일상이 회복되면서 점차 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는 김포농협의 김명희조합장을 만났다.

김명희 조합장은"다행스럽게 몇 년간 기승을 부리던 코로나19가 수그러들어 점차 일상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 농협은 2022년도 경영목표를 ‘~와 함께’라는 의미의 ‘위드(With)’로 설정하고, 조합원 모두와 함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김포농협 또한 조합원님의 가장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큰 힘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포농협 활어회 센터를 6월중에 오픈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제 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 활어회 센터까지 농수축산물의 원스톱쇼핑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되었다. 활어회센터에서는 수산물판매, 구이센터, 배달 등 새로운 센터오픈으로 조합원과 김포시민들을 위한 신선한 수산물을 공급한다."며  "김포농협 선명한 간판도 새롭게 게시되며 김포농협 게이트볼장도 코트를 새롭게 단장하고 오픈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위드(With)”김포농협, 더 알차고 더 크게

“김포농협은 ‘내부조직장 선진지 견학’을 통해 대의원을 비롯한 내부 협력 조직장님들이 경주에 다녀왔다. KTX로 선진지코스로 이동하면서 새로운 선진지 견학 문화를 경험하며 조합원들의 화합과 단결의 시간을 가졌다.” 고 밝히는 김명희 조합장은 모든 공로를 조합원 및 임직원 에게 돌렸다.

“사업 추진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전폭적인 지원과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어느 때보다 더 알차고 더 크게 보답하겠다. 앞으로도 김포농협의 발전이 지속될 수 있도록 조합원 여러분께서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바란다.”

또한 “김포농협의 새로운 조력자가 되어주실 비상임 임원 열한 분이 선출되었다. 당선되신 모든 분이 맡은 역할의 최적임자일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임직원 모두와 함께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김포농협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김포농협은 올해 당기순이익 38억 4천 6백만 원을 달성하고 20억 2천 3백만 원을 배당할 수 있었다. 또한, 우리 농협은 상호금융 대출금 7천억 원 및 상호금융 예수금 8천억 원 달성으로 명실공히 상호금융 1조 5천억 원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NH농협생명보험 우수-CEO상’과 ‘핵심 비이자이익 BEST-CEO상’까지 수상하며 김포농협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

조합원과 함께! 고객과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

김명희조합장은 “조합원님들의 협조와 성원이 김포농협의  가장 큰 힘이 되었다.”며 2022년상반기를 지나  올해도 농협의 핵심역량인 조합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했다.

“본격적인 영농기이다. 지난 4월부터 일 년 농사를 시작으로 각종 모종 심기 등 모든 조합원 여러분이 구슬땀을 흘리고 계신다.  농협에서도 농업 현장을 순회 방문하고 영농자재백화점 영농기 특별 근무 기간을 운영하며 조합원들게 많은 지원을 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언제나 철저한 준비와 함께 친절한 서비스로 최선을 다해 조합원님의 영농활동을 뒷받침하겠다. 언제나 건강에 유의하시며 ‘안전’농작업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히는 김명희 조합장은 지속적인 건전경영으로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이다. 더 밝고 힘찬 김포농협의 비젼과 역량을 기대한다.

아울러 지난해 김포농협은 김포복지재단과 사회복지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어려움 해소에 동참하고 있다. 김포농협은 사회적 기업의 정신으로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농협이 되어 우리가 살아가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해 나아가고 있다.

유인봉 대표이사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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