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문화/행사
위러브유, ‘세계 환경의 날’맞이 환경보호 실천‘전 세계 클린월드운동’ 전개, 김포·고양 회원 270여 명 동참

19일, 경기 김포와 고양의 위러브유 회원 350여 명이 김포 고촌읍 신곡리 일대 1.7㎞를 정화했다.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발열 체크 등을 마친 회원들은 고촌읍행정복지센터와 고촌역, 주변 상가, 아파트 등 곳곳에서 마스크, 비닐, 유리병, 캔, 담배꽁초, 휴지 등 각종 쓰레기를 주웠다.

회원들은 약 2시간 동안 50L 쓰레기봉투 50개 분량의 쓰레기를 모았다. 이현숙(57세) 씨는 “거리 정화를 참여하면서 지나가던 시민들도 같이 동참하는 모습을 보며 이번 거리 정화를 통해 환경을 개선하는 것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의식도 개선할 수 있음을 확인했으며 이러한 좋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고 말했다.

고촌읍행정복지센터(이창우 읍장)는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위러브유에 쓰레기봉투를 비롯한 청소도구를 지원했으며 현장에 함께하여 “국제 위러브유 회원 분들이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고촌읍 일대를 거리정화를 진행해주게 되어 감사하다”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삶의 터전이자 인류 복지의 근간인 지구를 보호하는 일에 전 세계 회원들이 기쁜 마음으로 함께하고 있다. 지구촌 곳곳이 깨끗하게 정화되는 것은 물론 세계인의 환경보호 의식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이 50주년을 맞는다. 유엔환경계획(UNEP)은 올해 ‘단 하나의 지구’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전개하며 지구를 보호하고 복원하기 위한 전 세계의 집단적이고 변혁적인 행동을 촉구하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이를 기념한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5~6월간 집중적으로 전개하며 환경보호에 동참한다.

클린월드운동은 전 세계의 오염된 도심, 공원, 산, 강, 바다 등을 정화하며 나무 심기, 사막화 방지활동, 생태계 보호, 환경보호캠페인, 환경보호 교육 및 세미나 등을 펼치는 환경복지운동이다.

위러브유는 같은 날 서울과 인천, 경기 시흥과 의정부, 전북 전주, 경남 진주 등 전국과 미국, 페루 등 해외 각국에서도 클린월드운동을 펼쳤다.

평소에도 다방면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해 온 위러브유는 김포 김포한강신도시과 계양천, 김포시청, 고양 중산중앙공원과 한뫼공원, 창릉천, 파주 운정건강공원 등지에서 클린월드운동을 실시했다.

한편, 설과 추석이면 김포 김포본동행정복지센터, 고양 덕양구청과 동구청, 파주 금촌1동행정복지센터, 운정1동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복지취약계층에게 식료품과 생필품을 전하며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기원했다. 지난 1월에도 위러브유는 전국 14개 시·군 60세대의 주거환경개선을 도왔는데, 고양에서는 덕양구 홀몸어르신가정을 찾아 도배장판과 싱크대, 화장실 문을 수리하고 이불을 기증했다.

UN DGC(공보국) 협력단체인 위러브유는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 아래 67개국에서 활발히 활동한다. 긴급구호, 빈곤·기아 해소, 물·위생보장, 교육지원, 환경보전, 건강·보건 등 3,400회가 넘는 봉사를 전개하며 세계인들에게 어머니의 사랑을 전해왔다. 동해안 산불과 포항 지진, 세월호 침몰, 태안 기름유출, 대구 지하철 화재 등 국내의 대형재난을 비롯해 미국 허리케인, 네팔 대지진, 일본·인도·라오스 홍수, 모잠비크 사이클론 등 각국의 재난 현장에서 무료급식 봉사, 피해 복구, 사상자 구조, 구호품 지원 등으로 이재민의 아픔을 보듬었다.

위러브유는 COVID-19 극복을 위해서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달에는 주한 에콰도르 대사관, 현지 국회 등과 협의해 코로나19 장기화에 홍수 피해까지 당해 이중고를 겪는 에콰도르 이재민 500세대에 2만 달러 상당의 구호품을 전달했다. 주한 온두라스 대사관의 요청으로 현지 허리케인 이재민을 돕고자 식료품과 마스크·의류·생필품 등 구호품 1,275상자를 기증하기도 했다. 앞서 미국, 엘살바도르, 브라질, 모잠비크, 베냉 등 약 30개국에도 어머니 사랑을 담아 방역물품과 식료품, 생필품 등을 전했다.

이 모든 활동은 건강한 지구와 인류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전개하고 있는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위러브유는 이를 통해 ‘지구환경 살리기(Saving the Earth)’, ‘생명 살리기(Saving Lives)’, ‘인류애 함양하기(Saving Humanity)’ 3가지 중점운동을 실천하고, 국제사회 최대 공동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도 함께한다. 이런 행보에 대한민국 훈장,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최고상, 8회), 캄보디아 국왕 훈장, 페루 여성복지부 장관 표창장, 국제 환경상인 그린애플상 등 다수의 상이 답지하고 있다.

편집국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국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4
전체보기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