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메디컬이 지난달 28일 바르게살기운동김포시협의회에 마스크 100,800장을 기부했다.

앞서 바르게살기협의회는 경성메디칼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영수 협의회장은 “경성메디칼 노경민 대표는 지역사회 발전에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이웃과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훌륭한 CEO”라며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 ‘진실.질서.화합’ 실천의 좋은 본보기라고 업무협약의 이유를 밝히고, 노경민 대표를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의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노경민 대표는 ‘김포에서 사업을 하는 기업인으로써 지역의 발전과 바르게살기운동의 미래에 미력이나마 보탬이 된다면 보람이고 기쁨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양촌읍에 소재한 경성메디칼은 지난 2021년에도 김포시에 코로나 조기극복을 위해 마스크 30만장을 기부한바 있다.

최근에는 탤런트 김사랑씨를 모델로 한 가림컬러마스크를  론칭한 마스크 도소매 전문업체이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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