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읍 학운·대포리 전·현직 이장단협의회가 지난 4일 양촌마을발전위원회 다목적홀에서 '제10회 학운?대포 한마음 척사대회'를개최했다.

학운?대포 지역 주민화합과 지역 공동체 의식함양, 일년 농사의 풍요와 안정을 기원하는 의미로 열린 이 행사에는 유관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신관철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주민들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애향심을 쌓을 수 있는 더 많은 행사를 기획해 주민화합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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