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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씩 함께 걸어가면 길이 보인다. 일산대교 무료화"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는 계속되어야 한다 235~238
유인봉 대표, 배흥권 시민, 신유균 시민이 일산대교 무료화를 위한 피켓을 들고 있다

 

2월 25일 일산대교무료화를 위한 시민릴레이가 신선한 아침의 봄기운과 함께 시작되었다. 한강의 아침은 물안개를 만들어 뽀얗게 피워내고, 일산대교는 변함없이 빠르게 오가는 차량들로 아침을 시작한다. 일산대교를 지나가는 하얀색 트럭의 운전자가 차량문을 열고 “빵빵” 크락션을 울려주는 모습이 참 반가운 아침이다.  

날마다 그 시간대에 김포로 향하는 차량들은 늘 같은 시간, 일산대교에 일정하게 나타난다.

일산대교 위에 서면 피켓을 들고 서서, 지나가는 차량과 서로 말은 없지만, 알 수가 있다. 소통하고 있다는 것을. 좋은 신호 한 장면에 서로 기운이 살아나는 아침이다.

날마다 이어지는 일산대교 무료화를 위한 평화의 시민릴레이는 더 큰 발전의 김포와 행복한 일산대교 무료화의 문을 열어줄 것이다.

앉아서 생각하기 보다는 한걸음씩 함께 걸어가면 길이 보인다.  

일산대교에서 바라본 아침의 초승달이 다시 보름달이 되고 또 다시 초승달이 되었다.

순환하는 자연은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간절함으로 구하면 천지가 화답하리라는 이치를 보여준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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