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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31일, 오늘도 일산대교 무료화를 위한 부름에 응합니다"현장시민발언대 -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는 계속되어야 한다 106~108
오른쪽부터 김포시육상연맹 김인섭 회장, 박영숙 이사, 김현경 이사, 김윤재 이사가 12월 31일 이른 아침 일산대교 무료화를 위한 염원으로 릴레이 피켓을 들었다

12월 31일 7시 20분 추운 아침, 일산대교에서 통행료 무료화를 위한 1인 시민 릴레이에 김인섭 회장(김포시육상연맹), 김윤재 이사(김포시육상연맹), 박영숙 이사(김포시육상연맹), 김현경 이사(김포시육상연맹) 피켓을 들고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간절히 염원했다.

 

김인섭 회장(김포시육상연맹)

첫날 첫 스타트를 시작해서 지금 또 이렇게 2021년 12월 31일 마지막 날 새벽에 서 있습니다. 그동안 새벽을 뚫고 이곳에 서서 한 마음으로 일산대교 무료화를 염원해 주신 모든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벌써 일산대교 무료화를 위한 김포시민릴레이가 100번을 넘어 갔다니 감동입니다. 108번 릴레이까지 갔는데 12월 31일 마지막 날 이렇게 또 우리 육상 연맹 가족들하고 같이 하게 되니까 마음이 좀 뿌듯합니다. 계속 지속적으로 이게 천 명이 될 때까지 저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누가 먼저 시작하는 게 힘들잖아요. 제가 또 주제넘게 첫번 스타트를 해서 11월부터 일산대교 무료화를 위한 시민릴레이가 시작이 됐는데 이게 그래도 꾸준하게 지금 계속 이어오고 있다는 게 우리 미래신문 대표님을 비롯해서 편집장님이 너무 수고가 많으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한번 해보시자고요. 일산대교 무료화 파이팅입니다!

 

왼쪽부터 김포시육상연맹 김윤재 이사, 박영숙 이사, 김현경 이사

 

김윤재 이사(김포시육상연맹, 대명항 무진장수산 대표)

혹한 추위에 더 많이 하시는 분들도 계시니까 잠깐 이거 하길요. 저는 이거에 대해서는 진짜 어이가 너무 없어가지고 할 말이 없죠. 28개다리 인가요. 저희 여기 한강 다리가 그중에 유일하게 돈 받는 다리는 이 다리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저는 김포 시민이나 일산 시민분들이나 김포로 넘어가서 어딜 간다거나, 일산으로 넘어가서 어딜 간다고 할 때 길 가는 데에 돈을 낸다는 거는 말이 안 되는 것 같고요. 일단은 김포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무료화 이게 꼭 유치가 돼가지고 꼭 실행했으면 좋겠습니다.

김포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지금 4대째 살고 있습니다. 애들까지. 대명리에 살고 지금은 집은 구래동입니다.

겨울이라 춥긴 추운데, 이게 밖에서 피켓 들고 이런 거를 한다는 게 바람 안 불고 눈 안 오고 바람만 안 불면 그래도 버틸 만합니다. 근데 저는 행운아네요. 바람도 그렇게 많이 불지도 않고 대명리는 바람이 더 붑니다. 대명리, 제가 거기에서 굴을 직접 까서 팔기도 하는데요. 오래 했죠. 제가 26년째 하고 있고, 굴은 10년 됐습니다. 수산물은 26년 됩니다. 대명리 무진장수산이라고 대명항에 있습니다.

저는 이 다리는 하루에 한두 번은 왔다 갔다 하죠. 그런데 요금을 한 번 두 번 왔다 가면 그냥 돈 만 원 정도가 그냥 왔다 갔다 하니까 이게 다리를 하나 넘는데 몇 킬로나 되겠습니까. 참 고속도로도 아니고, 어디 전라도에서 경상도 넘어갈 때 돈 내는 것처럼 내야 되니. 같은 경기도권에서 이거는 진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무료화에 위한 1인시위에 얼마든지 부름에 응할 자신 있습니다.

이거 진짜 차라리 이 통행료를 일산에서 받고, 김포에서 두 군데 다 시에서 받는다면 김포는 벌써 포기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예 통행료를 반값으로 차라리 그렇게라도 내리는 그런 거를 했을 겁니다. 아마 김포시에서는 근데 일산에서는 아직 그런 답이 없으니 참 답답할 따름입니다. 잠깐 뭐 보여주기식으로만 잠깐 무료 통행 그거는 농락하는 거죠.

참 억울해서 저도 한번 참여해볼까 하고 나왔습니다.

진짜 김포 시민분들이라면 한 번씩은 다 동참하셔도 진짜 뿌듯한 결과를 얻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 말고 또 부름을 해 주시면 언제든 와서 무조건 하겠습니다.

 

왼쪽부터 김포시육상연맹 김윤재 이사, 박영숙 이사, 김현경 이사가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위한 서명을 하고 있다

 

박영숙 이사(김포시육상연맹)

이 도로를 많이 이용했어요. 일산에 갈 일이 많이 있으니까요. 참 기분도 상쾌한데. 김포 분들이 출퇴근을 하고, 진짜 너무나 가까운 곳인데 일단 대교에서 통행료를 내고 있다는 게 솔직히 유쾌한 일은 아니다보니 이렇게 나오게 됐는데 저희가 이렇게 작은 힘이나마 봉사를 하다 보면 좀 무료화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작은 힘을 보태려고 나왔습니다.

저번에 한 번 무료화가 잠시 됐을 때 김포분들은 대부분 그것으로 끝일 줄 알았거든요.

다시 유료화가 될 줄은 생각을 못해서 다들 당황스러워하기도 하고 화내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요금 징수도 물론 큰 돈, 작은 돈일 수도 있고 큰 돈일 수도 있지만 그것보다 길이 많이 막히고 하니까 불편함이 많죠. 철폐됐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아무 생각 없었는데 저렇게 밀리니까 그렇죠. 사고 위험성도 있고 출퇴근하시는 분들 힘들다고 하시는 분들 많더라고요.

2021년 마지막 날, 어쨌든 마지막 날인데 뜻깊은 일산대교 무료화를 위한 1인 시위를 하게 돼서 한 해를 잘 마무리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작년 올해 계속 코로나 때문에 너무 힘든 시국인데 내년에는 다들 정말 좋은 일들만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계획대로는 안 되겠지만 내년엔 더욱더 잘 되겠지요.

 

 

김현경 이사(김포시육상연맹)

진짜 무료화 해서 편하게 왔다 갔다 할 수 있게 하고요. 차 막히는 거 이것도 좀 덜하고 얼른 얼른 무료화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육상연맹의 이사 김현경입니다. 김포시육상연맹에서는 사무실장 일을 하고 있고요. 지금 전업주부입니다.

김포 풍무지구에서 살고 여러 가지 봉사하고 있습니다. 김포생활안전협의회랑 풍무지구에서 활동하며 발전협의회의 일도 지금 하고 있고요. 일산대교 무료화, 빨리 무료화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쪽을 거의 매일은 아니지만 매달 10번은 지나다니는 사람으로 갈 일이 많아서 파주 쪽으로 가고 올 때 출퇴근 시간이 너무 많이 막혀요. 진짜 출퇴근 시간이요.

이게 무료화 됐을 때 22일 정도 무료화 됐었나요. 그때 잠깐 그때는 그래도 덜 막히더라고요. 이렇게 출근 시간에 차량이 김포로 들어오는 시간인데 지금도 막히고 있잖아요. 저렇게요.

김포 시민들이 다 "으샤으샤" 해가지고 빨리 무료화가 돼서 얼른 같이 잘 될 수 있는 그런 날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단체에 또 한 번 글을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마지막 아침해를 바라보며 소원은 모두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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