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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적 경제적 낭비도 줄이고 꼭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쟁취해야"현장시민발언대 -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는 계속되어야 한다 38~43
왼쪽부터 장순철 원장(새한솔 어린이집), 나봉채(오경아 원장 가족, 아이꿈터 어린이집), 강은숙 원장(샛별 어린이집)
왼쪽부터 오경아 원장(아이꿈터 어린이집), 김연희 원장(자이키즈 어린이집), 오현주 원장(은여울 어린이집)

 

12월 12일 맑은 겨울 날씨의 이른 아침 일산대교에서 통행료 무료화를 위한 1인 시민 릴레이에 장순철 원장(새한솔 어린이집), 나봉채(오경아 원장 가족, 아이꿈터 어린이집), 강은숙 원장(샛별 어린이집), 오경아 원장(아이꿈터 어린이집), 김연희 원장(자이키즈 어린이집), 오현주 원장(은여울 어린이집)이 피켓을 들고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간절히 염원했다.

 

장순철 원장(새한솔 어린이집)

"차를 많이 이용하시는 분들, 톨게이트를 왕래하시는 분들은 경제적으로 많이 부담이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빨리 무료화가 됬으면 좋겠네요. 정부에서 해결해 주어야지요 뭐."

"나라에서 해주고, 시민들도 무료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유료화 된 것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된 거니까 법을 따라야죠. 일단은 할 수 없죠. 빨리 무료화가 되어야 겠죠. 대통령이 바뀌어서 새로 되거나 정치적인 결단이 있어야 겠지요."

 

나봉채(오경아원장 가족, 아이꿈터 어린이집)

"고양시에 살고 있어요. 김포에서 아이꿈터 어린이집을 4년 했습니다. 행주대교로 다녀요. 아내가 오늘 일산대교 무료화 시민릴레이에 나간다고 해서 같이 왔구요. 제가 피켓을 들었습니다. 사업을 하고 있는 데 일산대교는 6개월에 한 두 번 통행합니다. 평상시 이동할 경우 일산대교가 비싸니까 좀 돌아서 갑니다. 일산대교가 아니면 돌아가야 하니까요. 파주에서 오다가도 약간 돌아서 2400원 안 낼려고 약간 돌아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바로가면 불편한 것이 있어요 요금제 때문에."

"시간적 경제적 낭비도 줄이고 꼭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쟁취해야 합니다. 다리 하나 건너는데 1200원이면 비싸지요. 외곽순환도로 같은 경우에는 한 10키로에 1000원정도 하는데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느낌상으로 체감은 그래요. 두배는 비싸다고."

"김포시하고 고양시하고 경제 통합이라든가 경제 활성화 시킬려면 유동 인구도 많아지고 왔다갔다 해야지요. 그리고 편하게 해야 서로 발전하고 상생이 되지요. 단절이잖아요. 같은 이웃이었는데 이웃 같은 느낌도 안 들고 지금 일산대교 생기고 나서 출퇴근 하는 사람도 많고 직장인도 많아요. 사무실 얻기도 하고 부대시설도 이용할 수 있는데 서로 윈윈할 수 있는데 요금 때문에 조금 불편한 게 있잖아요."

 

강은숙 원장(샛별 어린이집)

"수시로 일산대교를 이용합니다. 유일하게 다리를 건너면서 통행료를 내는 것은 일산대교 밖에 없잖아요. 다리가 건설된 지가 한참 지난 걸로 알고 있는데 여태까지 시민들에게 통행료를 전가를 하시는지 그런 부분이 평상시에 부당하다는 거 느낀 부분이거든요."

"아침 이른 다른 시간에는 그 시간대에 어린이집 차량을 운행하기 때문에 못 나왔고 주말에는 쉬는데 오늘 아침시간이 되니까 이 시간에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1인 릴레이를 한다고 했던거거든요. 항상 소신을 가지고 고촌 샛별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에 무료화 릴레이를 나서보니 상쾌한대요. 김포시민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김포시민 여러분, 그동안 일산대교를 이용하시면서 부당하게 통행료를 납부하고 계셨잖아요. 이제는 저희 시민들에게 더 이상 통행료 납부는 정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포시민여러분 같이 함께 동참합시다. 1인시위이지만 이 1인이 모여서 김포시민 전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 분 한 분 뜻만 있다면 같이이 릴레이에 동참하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연희 원장(자이키즈 어린이집)

"이른 아침부터 일산과 김포시민들이 이 길을 많이 이용하시는데 여태 계속해서 요금을 내고 다니시는 것에 대해서, 같은 경기도 시민으로서 이 도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차별 없는 이동자유권이 있었으면 합니다."

"휴일인데 통행이 많은 모습을 보면서 이른 시간에도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이 많구나 하면서 더욱더 저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포에서 어린이집을 오래 운영했습니다. 집은 김포가 아닌데 이곳에서 18년, 19년 이상 일을 하다보니까 집은 인천이지만 일산대교통행료 무료화를 위해 원장님들과 함께 동참하고 싶어서 참여했습니다. 저도 어제도 일산대교를 통행했습니다. 바로 이 길을 통해서 갔습니다."

"일산대교 무료화를 위한 1인릴레이 너무 멋져요. 저보다 먼저 다녀오셨던 원장님들이 “아침에 시간을 바쁘게 움직여서 오긴 왔지만 동참함으로써 느껴지는 마음이 더 크다” 라고 말씀하셔서 저도 한 번 느껴 볼려고 나왔어요. 근데 ‘역시나’ 였습니다. 나와보니 좋으네요. 활기차게 움직이시는 모습이 저한테도 큰 에너지를 주는 것 같아요. 다녀오신 분들이 말씀하셨어요 “꼭 무료화가 되기를!"

"우리가 모두 너무 어려운 시기를 살고 있잖아요. 어려운 일을 겪으시는 분들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너무 힘든 시기인 것 같아요. 올해는 힘든 이 상황이 빨리 극복되어서 모든 분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제가 하고 있는 일과 저희 가족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오현주 원장(은여울 어린이집)

"영광이네요. 참여하게 되어서요. 김포 마산동에서 지금 9년 정도 어린이집을 하고 있는데 서울에서 이사 오신 분들도 많고요. 저는 일산대교를 자주 이용 안했는데, 저희는 남편이 일산으로 출근했었거든요. 얼마 전까지 관심을 가지고 있었죠. 무료화에 대해서요. 그런데 다시 유료화가 되어서 아쉽게 생각하고 있어요."

"몇십 개의 한강 다리가 있는데 돈을 내고 건너는 다리는 유일하게 일산대교밖에 없잖아요.  여러 가지 서부 쪽 국민들은 소외당하고 있는 것이 많잖아요. 지하철 문제라든지, 아니면 다른 여러 가지 교통여건이 동부나 남부에 비해서 엄청 열악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차별받고 있다고 심지어 느끼고 있는데, 일산대교가 유료화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아쉬움과 불만을 가지고 있어요."

"경기도에서 결단을 내려 무료화 되어서 환영을 했었는데, 하필이면 선거하고 맞물려서 정치적인 공세로 많은 국민 반대쪽에 있는 국민들이 세금이 아깝다 이런식으로 해서 다시 법원에서  판단이 나기를 유료화 된 것에 대해서 아쉽고 속상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우리가 매일아침 피켓을 든다고 해서 누가 알아줄지, 다시 무료화가 될지 우리가 알 수는 없지만 이렇게 우리의 마음과 생각들을 전달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똑 같은 민자사업중에서도 유일하게 3배에서 몇 배 정도 비싸다고 하고 그런 것도 문제가 되는 것 같구요."  

"세금이  아깝다고 하는데 사실 세금으로 안 지어진 다리가 없고, 세금으로 안 지어진 도로가 없는데 이거는 정말 교통평등권에도 맞지 않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이렇게 일요일날 피켓을 들게 됬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옛날에 일산에 살아서, 호수공원도 가고 하니까 이 다리를 이용하는데 주변에 이 다리를 통해 일산을 건너가지 않는 사람은 비교적 무관심하더라구요. 같은 시민인데도 뭔가 이런 평등권에 위배되고 이런 것에 무감각하더라구요. 같은 김포시민이더라도 생각이 다른 김포, 일산, 파주, 인천 인근 시민들이 조금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매체에서도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아요. 김포 운양동에 살고 있어요. 진짜 이해가 안가요 일산대교 통행료 유료화. 경기도에서 강원도 가는 것도 아니고 같은 경기도인데."

"무료화가 되면 그때 보람을 느끼는 거죠. 너무 조용한거 같아요. 무료화에서 유료화된 다음에도 반응이 일부에서는 일어나고 있는데 겉으로 보기에는 수긍하는 건가?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조용해서 의아해 했어요. 이런 기회들이 많이 만들어져야 겠네요."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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