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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이웃을 위해 존재한다" 3회째 재난지원금 기부아름다운 교회, 300만원 운양동에
   
▲ 왼쪽부터 전규택 아름다운 교회 목사, 김순애 운양동 동장, 유인봉 미래신문 대표이사

지난 11일 운양동 소재 아름다운교회(담임목사, 전규택)는 미래신문에 재난지원금 기부 의사를 전해와 1회 하성면 1천만원, 2회 월곶면 600만원에 이어 3번째, 운양동사무소(동장 김순애)를 찾아 현금 300만원과 쌀 20킬로그램 4포대, 쌀10킬로그램 10포대를 전달했다. 

김순애 운양동장은 “사만팔천구백명이 살고 있는 김포의 강남이라는 운양동은 교통이 편리하여 직장다니기는 좋지만 어려운 이웃이 없는 것은 아니다. 잘 배분해서 복지혜택을 못 받는 이웃에게 뜻있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규택 목사는 “교회는 늘 이웃과 함께 하는 것이 그 존재이유가 된다. 도와줄 수 있을 때 기본적으로 운양동을 위해 잘 돕고 싶다. 저도 운양동 주민이다. 교인 30-40대가 65% 이다. 제1환경센터 쇄암리, 제 2환경센터에 이어 스마트팜을 내년부터 할 예정이다.”라며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이웃을 위해 존재한다. 교회가 세상을 위해 존재하기 때문에 마땅한 일이다. 재난 지원금 나누는 것은 우리 교회에 있어서는 상식적이다. 교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교인들이 가치와 보람을 느낀다. 고추장, 된장, 간장 등 교회에서 모두 만들고 있다. 교회는 선교하고 세상을 돕다가 망해도 된다. 도와주다 망해도 본전이다”라고 밝혀 큰웃음을 자아냈다.

아름다운 교회는 2021년 세 번에 걸쳐 재난지원금 1천 9백만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천연발효종, 지속적인 발효빵 기부에 이어 추수감사절을 기해 외국인센터에 한 트럭분의 과일전달,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집 환경정리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하며 실천적 이웃사랑과 자발적 돕기에 힘쓰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난방비 및 온열기 지원 등에 사용 예정이며, 쌀은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계획이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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