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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공급율 제로, 하성면 도시가스 공급장어양식장 우회 배관먕 공사 완료...마곡리 일부지역 시작으로 2023년까지 전 지역 배관망 공사 완료 계획

장어양식장(양망장) 피해보상 문제로 사업이 지연돼 왔던, 김포시 하성면 지역의 도시가스 공급이 시작됐다.

김포시는 지난달 29일 공급관과 인입관 설치에 이어 원산리 일부지역을 시작으로 지난 5일부터 마곡리 지역에 도시가스가 공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말까지 2.1km의 공급관 공사에 이어 오는 2023년까지 나머지 구간 관로공사를 끝내 마곡리(619세대), 석탄리(570세대), 하사리(61세대) 등 하성면 지역 1,250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2019년 12월 경기도의 도시가스배관망 본선노선 변경 승인에 따라 도로점용 등의 행정절차를 10억여 원을 들여 지난해 6월 관로 공사가 중단된 하성면 하사리에서 양망장을 우회해 통진읍 서암리에서 귀전리를 거쳐 도시가스 정압장이 위치한 하성면 마곡사거리까지 4.7km구간의 도시가스 배관망(본관) 설치 공사를 시작 했다.

시 관계자는 "2023년까지 배관망 공사를 모두 완료해 대체 에너지 사용에 따른 하성면 주민들의 가계 부담해소와 함께 건축사업 활성화로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하성면 지역 도시가스 공급 사업은 2014년 시도 9호선 확장공사(2차선~4차선)와 함께 시작됐다.

2018년 시·도비와 도시가스 공급사가 부담하는 의무적 투자재원 등 총 17억3000만 원을 들여 2018년 배관망 공사가 시작되면서 김포지역 13개 읍면동 가운데 유일하게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던 하성면 지역의 도시가스 공급을 눈앞에 뒀었다.

하지만 도로 확장으로 인해 증가한 차량운행과 관로 매설에 따른 굴착에 따른 하사리에서 마곡리 구간에 있는 장어 양망장 피해 보상 문제가 불거진데 이어 이 문제가 소송으로 번지면서 소송 장기화에 따른 주민들의 실망감도 커져 왔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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