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화재단이 미술은행 소장품으로 문화 소외지역 및 격무기관, 교육기관 등을 찾아가는 전시하는 <2021 찾아가는 미술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미술관>은 김포문화재단에서 5년째 운영하고 있는 예술나눔 문화 사업이다.

앞서 김포문화재단은 <2021 찾아가는 미술관> 2회차 전시로 장기도서관 ‘좋은날’展, 김포제일공업고등학교 ‘북변동 풍경 이야기’展, 운양고등학교 ‘보호수 이야기’展, 김포교육지원청 ‘김포팔경’展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김포 지역작가들과 협업을 통해 김포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전시하고, 관련 연계 프로그램으로 지역작가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1 찾아가는 미술관>은 신청 접수를 통해 선정된 기관은 협의를 통해 전문 공간 컨설팅을 통해 내가 있는 공간이 마침내 미술관이 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재까지 2021년 찾아가는 미술관은 3회차에 거쳐 총 15개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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