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평생교육관이 건립된다.

시는 장기동 2089의 1일대 6,000㎡부지에 39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평생교육관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일 ‘김포시 평생교육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조사 사전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용역을 통해 평생교육관 건립을 위한 제반 여건과 운영사례 분석, 기능 및 시설 등 기본계획 수립과 함께 사업 타당성 분석, 효율적인 사업집행 및 운영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용역 결과가 나오는 데로 시는 구체적인 건립 기본계획을 마련한 뒤 자체투자심사를 거쳐 오는 2023년 착공 할 예정이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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