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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무역세권개발사업’ 속도낸다다음달 보상협의 착수...개발계획 승인 2년만에 착공 기대

김포도시철도(골드라인) 풍무역 인근 사우동 486-2 일대 87만4,343㎡에 추진되는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풍무역세권개발(주)는 이달 말까지 감정평가를 완료하고 다음달부터 보상협의에 착수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풍무역세권개발(주)는 지난해 11월 감정평가사 선정에 이어 김포시청 부시장을 당연직 위원장으로 김포시 관계자와 회계사, 주민추천 위원 등 14명이 참여하는 보상협의회를 구성했다.

이어 올 1월 토지 소유자 등이 참석하는 첫 보상협의회를 열어 보상액 평가와 잔여지 범위 및 이주대책 수립 등을 위한 의견수렴 절차를 진행해 왔다.

계획대로 보상협의가 진행되면 오는 12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부지에 대한 협의 보상금이 지급돼, 개발계획 승인 2년만에 착공되는 도시개발사업 사례로 남게 된다.

2016년 사업자 공모와 사업협약체결을 거쳐 2018년 3월 개발계획이 입안된 이 사업은 훼손된 농지의 체계적 개발을 통한 토지이용 효율성 제고와 김포도시철도 이용수요 확보를 위한 배후단지 조성을 위해 2019년 10월 개발계획 승인 및 도시개발구역이 고시됐다.

사업시행사인 풍무역세권개발은 2017년 5월 김포도시관리공사와 민간사업자가 각각 50.1%와 49.9%의 지분을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로 개발계획승인에 따라 김포시로부터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

이 사업은 토지보상비 등을 포함한 1조원 이상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2024년까지 18,271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거용지와 공원, 유치원, 초교(2개소)와 중교(1개소), 대학 등의 교육시설과 기반시설을 조성하게 된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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