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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의 가치를 배가시키는 방법 제안
  • 김영숙 원장 수안산 생태원
  • 승인 2021.05.2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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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 50만 명 이상의 대도시가 되어가고 있는 김포시는 도시개발주택건설산업과 관광 등 많은 분야에서 중앙정부와 도지사의 권한이 대폭 김포시에 이관됨으로써 보다 자율적으로 시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한 일에 매진 할 수 있는 여건이 준비되어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필자는 김포의 가치를 배가시키는 방안을 찾고 실행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김포시에 제안하고자 한다.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각기 그들 시.군의 발전을 위해 지방의 환경과 특색을 살려서 발전을 꾀하고 있는데 가까운 파주시는 “허준”선생의 생가가 있다는 점을 부각해 파주를 “약초도시”로 발전시키는 것이 좋은 예다

 김포시도 올해 새로 단장할 애기봉철책선을 걷어내고 확 트인 공간에서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진정한 평화누리길 등은 한반도의 비핵화를 중심으로 한 물리적지리적 평화의 실현과 더불어 예부터 널리 알려진 김포 평야의 풍부한 농.수산물을 활용한 몸과 마음의 치유를 목표로 하는 평화로 발전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그래서 “평화”하면 김포의 상징이 되도록 할 수 있을 것이다.

때마침 김포 농업기술센타에는 치유농업 팀이 새로 만들어지고 김포 한강 “솔솔” 큐어센터 설립도 시작되었으므로 이를 발전시키고 로컬푸드 생산 판매 등을 촉진하여김포시 농민들과 한강 신도시 주민들에게 치유음식에 대한 식재료 개발과 공급으로 양지역 간의 교류를 통해서 많은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사료된다.  

이처럼 김포시가 가진 접경 지역의 환경과 치유와 관광이 가능한 농업 환경을 잘 발전시키면 김포시는 ‘한반도의 평화’와 ‘몸과 마음의 평화’를 누릴 수 있는 평화지역이 될 것이며이를 관광과 연계하여 김포를 찾고 김포 내의 발전을 도모하여 김포의 가치가 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믿어 실천방안으로서 다음과 같이 제안한다.

다음 :

1.  치유농업 브랜드 공모전을 개최하여 브랜드 이미지를 홍보한다. 

2.  우리음식 연구회를 조직하여 친환경 요리에 대해서 배운다 -

 김포만의 특별한 농산물(쌀 +인삼)을 기본으로 4계절별 식재료를 개발, cooking class를 운영한다.

3.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김포시의 5개 읍면의 농어업에 종사하는 농민들의 참여로 푸드플랜을 발전시켜 5개 읍면에 세계가 요구하는 디톡스면역귀리토마토브로컬리블루베리시금치견과류녹차포도주마늘연어고등어의 10대 장수 식품 외 도라지 더덕을 친환경으로 재배하여 김포의 대표 식재료인 쌀과 인삼을 기본으로 고혈압당뇨혈관 건강관련 식재료와 음식을 제공하는 치유농장으뜸식당을 지정한다 

4.  한식에서 중요한 양념의 대변혁을 이뤄야 한다

한식처럼 종합적으로 우수한 식문화를 가진 나라들은 많지 않다우리의 음식은 채식 안에서 영양의 균형을 찾고자 하였기에 현대의 식생활에 본받을 만한 의미가 있고특히 다양한 발효 음식을 통해 독창적인 식문화를 꽃피워왔다그러나 한식이 이렇게 영양학적인 경쟁력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다한 양념으로 인해 유네스코는 지중해식 요리를 세계 제일의 요리로 인정하고 있다.   

6. 모범식당의 첫째 조건은 장만드는 것에 두어야 한다.    

공장식 된장고추장간장이 아니라 다소 가격이 비싸더라도 치유식당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김포에서 생산된 김포콩으로 된장 등 장을 담그도록한다.

이와같은 전략으로 10년 앞을 내다보고 꾸준히 진행해 나간다면 김포는 몸의 치유마음의 치유한반도의 상처를 끌어 안는 도시로 나아갈수있을 것이다

김영숙 원장 수안산 생태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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