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1 경기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이에 따라 재단은 국비 3천만 원을 지원받아 관내 유아기관 참여로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을 거점으로 ‘좋은 음악 소리랑’과 협력해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옥에 다 있다>를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5월부터 운영될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한옥마을과 주변 자연을 놀이도구로 자연의 가치를 깨우칠 수 있게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김포문화재단 한옥마을팀(031-996-6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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