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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시가화지' 난개발 더 이상 두고 못 봐!대곶면 대벽리 등 4개 지역 844,311㎡...비시가화지역 '성장관리방안' 시행

김포시가 지속적인 개발압력에 따라 난개발이 우려되는 비시가화지역의 계획개발 유도를 위해 성장관리방안을 시행에 들어갔다.

성장관리지역 내 토지를 개발하는 개발자의 자발적 참여 유도를 통해 무분별한 소규모 개발을 억제하고 기반시설 부족과 경관 훼손 등에 따른 각종 문제점을 중·장기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방안이다.

적용지역은 대곶면 대벽리 88번지 일원과 통진읍 귀전리 403번지 일원, 월곶면 개곡리( 358번지)와 고막리(268-2번지) 일원 844,311㎡다.

앞서 시는 지난달 27일 이 같은 내용의 성장관리방안을 결정 고시했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과 시행령에 따라 시행되는 성장관리방안은 유형에 따라 주거형과 산업형으로 유형에 맞게 건축물의 권장 ㆍ 불허용도 설정 및 개발밀도에 따른 기반시설의 설치와 건축물 용도 등의 관리방안을 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성장관리지역 내 신규 개발행위의 경우 무분별한 개발 방지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건축물의 용도와 기반시설 계획 등의 허가기준이 강화된다.

하지만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생략과 계획관리지역의 경우 건폐율과 용적률을 각각 최대 50%와 125%까지 확보할 수 있다.

생산관리지역도 최대 30%의 율적률을 보장받을 수 있다.

시는 성장관리방안 시행에 따라 성장관리지역 내 주거형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공장 등 주거환경 저해 시설의 입지 제한으로 주거환경 개선 효과를, 산업형 지역 내 사업주는 진입도로 등의 기반시설 개선 효과로 원활한 산업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형철 김포시청 개발행위 1팀장은 "개발기대 심리에 따라 비시가지역에 대한 개발압력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을 감안한 조치"라며 "체계적인 개발유도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이 크게 개선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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