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교통 / 도시개발
<도정>'어플로 좌석 예약' 경기 프리미엄버스 달린다전국최초 신개념 교통 서비스 ‘경기 프리미엄버스’ 11월부터 운행 개시

일광역버스보다 넓고, 빠르고, 편리한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 프리미엄버스’가 11월 수원·용인·화성에서 운행을 개시한다.

'프리미엄버스'는 철도나 항공, 시외버스처럼 ‘모바일 예약전용 앱(APP)’을 통해 사전 예약하고 요금은 교통카드(환승가능)로 현장에서 지불하는 방식의 좌석 예약제로 운영된다.

출근 시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입석 없이 편안히 앉아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노선별로 2대의 28~31인승 우등형 버스를 투입해 보다 넓은 좌석에서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요 거점만 정차하는 ‘스킵 앤 스탑(Skip & Stop)’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비접촉식(Untact) 요금결제가 가능한 ‘태그리스(Tagless) 결제시스템’을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입된다.

이 시스템은 차량에 설치된 비콘(Beacon)이 승객의 스마트폰 블루투스 신호를 감지해 승·하차 여부 등을 판별, 교통카드 단말기에 별도의 태그 행위 없이 자동으로 버스 요금이 결제 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도는 수요조사 등을 통해 선정된 ▲호매실-판교 ▲한숲시티-판교 ▲서천지구-판교 ▲동탄1-판교-잠실 ▲동탄2-판교-잠실 ▲한숲시티-양재시민의숲 6개 노선을 시범사업 노선으로 확정하고, 오는 11월 2일부터 순차적으로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다.

‘경기 프리미엄버스’는 회원제로 운영한다. 모바일 앱 미리(MiRi)를 내려 받아 회원 등록 후 탑승하려는 노선과 좌석을 미리 예약하면 된다. 매월 25일 마다 다음달 예약좌석이 풀릴 예정이다.

주말과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으며, 출퇴근 시간(출근 오전 6~9시, 퇴근 오후 5~10시)대에만 운행한다. 운임은 평일 출퇴근 한정 운행한다는 점, 기존 버스와의 차별화 등을 고려해 1회 당 3,050원이다. 다른 대중교통과 마찬가지로 환승요금제가 적용된다.

도는 시군과 함께 12월까지 시범사업 노선에 대한 지속 점검을 실시, 이를 바탕으로 확대계획을 수립해 운행노선과 운행시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편집국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국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