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혁 국회의원(사진.김포시을)이 지난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 간 추석 민생탐방으로 '박상혁의 김포한바퀴’행사를 진행했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선임에 이어 독립기념관 이사로 지명되는 등 대외적으로 활발한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과의 소통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박 의원의 의지로 준비됐다.

행사는 △25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아파트 입주자대책위·어린이집연합회 △27일 김포5일장·종교시설 △28일 통진5일장·노인회 △29일 김포소방서·김포보건소·김포시노인회·김포시자원봉사센터·김포골드라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매월 1회 이상‘시민 소통의 날’을 진행 중인 박 의원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최근에는 비대면 방식으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그러나 추석연휴를 앞두고 인사를 겸해 직접 찾아다니는 방식으로 행사가 결정됐다.

개원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되는 ‘김포한바퀴’ 행사는 김포시 일대를 걸으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행사로, 지난 8월10일~14일에는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민원현장, 기업체, 주민단체 등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