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신도시 마산동 마리미공원 물놀이장이 이달 개장한다.

마리미공원 물놀이장은 1,300㎡ 면적에 조합놀이대, 워터버켓, 워터슬라이드 등 물놀이 시설과 파고라, 샤워장, 탈의실 등 휴게시설이 설치된다.

현 공정률은 90%로 어린이 놀이시설 검사를 마치고 현재 블록 포장, 전기·수도 연결 등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한편, 정하영 시장은 개장을 앞두고 1일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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