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새마을회 임원진과 이사들이 지난 28일 오전 7시30분 14개 읍면동 지역 주요거리와 버스정류장 등에서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마스크 착용! 선택이 아닌 필수’, ‘마스크 착용으로 지키는 가족건강’ 등의 현수막 게첨에 이어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마스크 착용 생활화를 위한 주민 협조를 당부했다.

정일성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들은 이날 방역수칙에 따라 지역 별로 5~10명 이내로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인 2m 간격을 두고, 출근길 시민들에게 마스크착용을 생활화해줄 것을 당부하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나누어주며 꼭 마스크를 쓸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은 경기도새마을회 주관으로 김포뿐만 아니라 도내 31개 시군, 543개 읍면동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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