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예수금 김포지역 최초 1조원 달성

신김포농협(조합장 신선균)이 2020년 7월 16일을 기점으로 상호금융예수금 1조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더욱이 코로나 19로 대내외로 어려운 금융환경에도 불구하고 이루어 낸 성과라서 더욱 빛났다.

신선균 신김포농협조합장

7,300명의 조합원, 3만 명의 준조합원, 170명의 대의원과 206명의 임직원을 대표해 신선균조합장은 22일 신김포농협  대회의실에서 임원과 간부직원들과 조촐하게 자축의 자리를 가졌다.

신선균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번 상호예수금 1조원 달성은 조합원 및 고객님들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고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이며, 감사한 마음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신뢰받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김포농협은 2019년 말 경영성과와 수익성, 여신건전성, 리스크 관리와 사고예방, 고객관리 등 신용사업 전반의 22개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신용사업부문에서 최고의 권위 있는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그룹 1위(최우수상)를 수상하여 농협의 위상과 명예로움을 높였다.

농협 사업의 근간이 되는 상호금융 예수금은 2007년 1월 5 천 억원을 달성했고, 2014년 7천 억원 달성, 2020년 7월 16일 1조원을 달성하여 경영기반을 확고히 다지게 되었다.

로컬푸드 2층 석모지점, 한강메트로자이,고촌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잔금대출 특판

또한 신김포농협은 신용사업의 균형있는 성장과 건전여신 확대를 위해 4월 27일 숙원사업인 석모지점을 한강신도시내에 오픈 운영중에 있다. 농촌 5개읍면과 한강신도시 7개읍면동 관할구역의 금융과 유통을 연결하는 교두보를 건설하고 변화와 혁신을 꾀하며 활발한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7월 현재, 석모지점에서 걸포동 한강메트로자이, 고촌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입주아파트 잔금대출을 특판 하고 있어서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조원의 상호금융예수금 달성으로 신김포농협은 안정적 대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확고히 하였으며 한강신도시내 석모지점을 통해 상담 및 대출관련 업무가 진행중이다.

석모지점과 로컬푸드직매장의 오픈은 신용사업과 농수축산물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소득증대 및 상생을 실현해 갈 수 있는 신김포농협의 비젼이며 중요한 허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김포농협은 2019년 상호금융대상평가 그룹 1위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4년 연속 클린뱅그달성으로 2019년 클린뱅크(금) 인증서 수여받았다. 또한 2019년 NH손해보험 연도대상 전국 그룹 2위 수상하기도 했다.

2020년 상반기 총자산 규모 1조원 돌파하며 농협의 위상과 명예를 드높이고 있는 신김포농협이 지역경제활성화와 상생으로 지속성장하기를 기대한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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