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김포시기독교장로연합회(연합회장 김주민 장로)는 2020년 연합회 조직을 구성하고 서로 친목하며 장로의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각 교단별 회장단을 선임하였다고 밝혔다.

연합회장에는 김주민 장로(기하성 ), 부회장 고응섭장로(감리교), 주명로 장로(장로교합동), 김명섭 장로(장로교통합), 이상재 장로(기하성), 총무에는 오맹주 장로(기하성)가 선임되었다.

김주민 연합회장은 “대한민국은 분열된 정치와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모두가 힘들어하고 있으며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급속히 확산되며 종교집회, 각종행사, 실내체육, 여행 등 범 국자적 자제 권유로 시간이 정지되고 일상이 제한 되어 혼란스러운 시국으로 성도들을 대표하는 장로들을 회원으로 힘을 모아 이웃사랑 복지사업을 통해 사랑과 실천운동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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