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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설관리공단, 음식물쓰레기 활용 청정연료 개발 동참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중부발전과 청정연료개발 공동 업무협약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 음식물쓰레기를 활용한‘친환경 자원화 및 석탄대체 재생에너지 개발’을 위해 지난 19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한국중부발전(주)과 공동 협력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 업무협약을 통해 음식물쓰레기를 활용한 친환경 고품위 청정연료 개발로 음식물쓰레기의 최종 처리문제 해결과 동시에 석탄 의존 화력발전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달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음식물쓰레기 사료화 시설을 우선적으로 개선하고 2020년 현재 적체된 사료를 이용해 고품질의 바이오차(Bio-char) 고형연료를 생산키로 했다.

또, 이를 활용한 바이오가스 발전 및 그린 수소생산 기술 확보와 친환경 재생에너지 발전시스템 구축 등에 대해서도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차동국 김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건설연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음식물쓰레기 처리의 한계에 봉착한 김포시와 전력생산 주체인 중부발전사, 건설연 3개 기관이 ‘음식물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원 확보’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로 전국적인 음식물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표준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 기준에 맞는 친환경 고형연료를 생산하고 활용하는 실질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 정부가 추구하는 에너지 전환정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의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은 연간 18,625t(2019년 기준)으로 처리비용만 연간 24억 원에 이르는데다 고염분 및 가축 전염병 문제 등으로 퇴비와 사료화 등의 자원화방식에 한계를 맞고 있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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