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회수 김포시을 국회의원예비후보<사진>가 지난 3일 김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김포시 제2청사의 한강신도시내 건립과 국가지정 평화도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후보는 ▲한강신도시 초중고 추가 건립 ▲0∼14세 병원비 국가책임제 ▲김포예술의전당 건립 ▲소상공인 협동조합 육성과 전통시장 재생, 마을기업 공동체 부흥과 사회적경제특구 지정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 5대 대표공약도 제시했다.

이 후보는 “2021년 50만 대도시 진입을 앞두고 새로운 도시 경쟁력 확보와 서민들이 함께 살 수 있는 시민행복공동체 조성을 위해 보다 질적인 차원에서 혁신적인 김포발전 전략이 필요하다"며 "선거 승리를 통해 제시된 공약을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회수 후보는 "함께 잘 사는 포용 국가, 원칙이 바로 선 공존과 통합의 개혁정치,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으로 지역발전을 견인하겠다"며 "시민들께 힘과 용기를 드릴 수 있도록 21대 총선 김포시을 선거구에 후보가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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