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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배, 경기도 배 품평회 대상·장려상 수상

김포 지역에서 생산되는 '금'배가 지난 5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2019 경기도 배 품평회’에서 대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품평회에는 경기도 배 연구회원이 생산한 과일 50여 점이 출품돼 계측심사(당도, 과중, 경도)와 달관 심사로 나눠 종합 평가가 진행됐다.

김포 배는 총 3점을 출품해 대상 1점, 장려상 1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경기도내에서 김포배의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게 됐다.

품평회에서 대상(정해곤)과 장려상(김주원)을 받은 농가는 ‘김포시배연구회’ 소속으로 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하는 과수영농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습득한 새로운 기술을 실천하는 등 고품질 배 생산을 위해 노력하는 성실한 농업인으로 주변에서 인정받고 있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1인 가구와 식생활 변화 등 소비 다변화에 대응해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배 국내육성품종 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품종의 배를 농가에 보급해 꾸준한 맞춤형 기술지원을 통해 김포배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권혁준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은 “내년에는 기존 김포배 주력품종인 신고, 원황 등 외에도 새로 보급한 국내육성 품종인 추석차례용 신화,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조이스킨 등 다양한 품종의 김포배를 소비자에게 선보여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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