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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와 황해경제자유구역 사업 참여 MOU 체결정하영 시장 "김포 경제자유구역은 환황해경제벨트의 중심지 될 것"
   

교보증권, KB증권, 한국산업은행, 한국투자증권이 지난 19일 김포시와 '황해경제자유구역 김포 대곶지구'(E-City) 조성을 위한 사업참여 협약(MOU)을 체결했다.

김포시는 이 업무협약을 통해 '황해경제자유구역 김포 대곶지구'(E-City) 예비지구 지정을 위한 금융자금 조달의 구체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에서 정하영 시장은“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김포의 산업구조가 변화되는 출발점과 동시에 김포가 환황해경제벨트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며 김포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개발사업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 전수를 요청했다.

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해 11월 '2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 발표를 통해 경제자유구역 패러다임을 '개발 및 외자유치'에서‘혁신성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신산업 거점’으로 전환하고 추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자 이 사업을 계획했다.

앞서 시는 대우건설 등 2019년 시공능력평가 상위 4개 건설사와 지난 5일 사업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시는 이달 말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을 통해 산업통상자원부에 예비지구 지정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경제자유구역 추가 대상지 최종 발표는 오는 연말로 예정돼 있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대곶면 거물대리 일원 5,157,660㎡(약 156만 평)에 전기차·첨단소재부품·지능형기계 산업 유치로 4차 산업혁명 대응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신산업 거점 도시로 육성할 계획이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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